배너

2025.08.03 (일)

  • 흐림동두천 29.3℃
  • 흐림강릉 30.6℃
  • 흐림서울 32.3℃
  • 흐림인천 31.2℃
  • 구름많음수원 31.3℃
  • 구름많음청주 31.0℃
  • 구름많음대전 30.7℃
  • 구름조금대구 32.7℃
  • 구름조금전주 33.3℃
  • 구름많음울산 30.7℃
  • 구름조금광주 31.8℃
  • 맑음부산 32.0℃
  • 맑음여수 29.5℃
  • 구름조금제주 31.6℃
  • 흐림천안 29.4℃
  • 맑음경주시 32.0℃
  • 맑음거제 31.0℃
기상청 제공

보도자료

더블엠커뮤니케이션, 'iF 디자인 어워드 2016' 수상 - 더블엠커뮤니케이션



창의성과 혁신성 고루 가친 CI, 콜라보에도 제격
중소기업의 디자인적 퀄리티와 우수성 세계가 인정


떠오르는 신생 디자인 전문 에이전시인 (주)더블엠커뮤니케이션(대표 서승민, 이하 MMC)의 출품작이 세계 3대 디자인 시상 중 하나인 독일의 'iF 디자인 어워드 2016'에서 수상작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7개 분야에 걸쳐 전 세계 53개국에서 총 5,295점의 출품작이 접수된 이번 'iF 디자인 어워드 2016'은 그 어느 때보다 수상 경쟁이 치열했다는 전언이다.

MMC가 수상한 분야는 커뮤니케이션 카테고리 중 기업 아이덴티티 부문으로 자사의 새로운 CI를 출품작으로 과감하게 선보여 업계의 주목을 모았다. MMC의 CI는 '하늘, 땅, 바다'가 서로 조화를 이뤄 세상을 만들어내듯 다양한 사고의 조화를 통해 창의적인 결과를 만들어 낸다는 의미를 함축하고 있다.

특히, 곡선의 미학을 담은 독창적 형상과 레드와 웜그레이 칼라로 표출된 열정적 이미지는 기존 디자인 에이전시의 CI에서는 찾아볼 수 없던 창의적인 콘셉트라는 평가다. 무엇보다 공공디자인, 건축, 의류, 문구 등 다양한 대상 및 제품과의 디자인 콜라보레이션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이번 CI의 혁신성을 눈여겨볼 만하다.

MMC의 서승민 대표는 "창립한지 만으로 채 2년이 안 되는 신생 디자인 전문 에이전시인 만큼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디자인을 지향하는데 주력했다. 시각적 상징에만 머무는 CI를 넘어 하나의 스토리를 내포한 제대로 된 작품을 만들고 싶었던 것"이라며 "이번 수상으로 MMC의 디자인 퀄리티와 제작 시스템의 우수성이 인정받고 있음을 입증할 수 있었으며 이는 신생회사임에도 불구하고 서비스 산업에서 충분히 경쟁력이 있음을 보여준 사례"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디자인 업계의 오스카상이라 불리는 'iF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인터내셔널 포럼 디자인(International Forum Design)이 주관하는 국제 디자인 시상식이다. 디자인, 완성도, 혁신성, 브랜드 가치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상작이 결정되는데,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미국의 IDEA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시상으로 인정받고 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오세훈 서울시장, 걸어서 20분 만에 남산 정상 '북측숲길' 현장점검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2일 오전 6시 30분, 정희원 초대 서울 건강총괄관과 함께 명동 일대에서 남산 정상 N서울타워를 잇는 ‘북측숲길’을 찾아 이용자 안전과 편의성 등을 꼼꼼하게 점검했다. 지난 7월 28일 개방한 ‘북측숲길’은 남산 정상에서 북측순환로를 잇는 0.5㎞ 길이의 데크계단길이다. ‘북측숲길’ 이용 시 남산을 더 쉽고 안전하게 오를 수 있으며 남산 정상까지 보행 시간을 기존 1시간에서 20분가량으로 크게 줄일 수 있다. 정희원 서울 건강총괄관은 시정 전반의 건강 관련 정책 수립과 생애주기별 건강관리 등 ‘건강도시 서울’ 실현을 위한 정책을 제안하는 역할을 한다. 임기는 8월 1일부터 2년이다. 정 총괄관은 최근까지 서울 아산병원 노년내과 교수로 재직하며 전 국민에게 '저속노화', '자기 돌봄', '돌봄 예방' 등을 알렸다. 오 시장은 ‘북측숲길’ 입구에서 정상까지 정 총괄관과 직접 걸으며 시민 편의와 안전 등의 분야를 세심하게 점검하고, 올라가는 길에 조성된 쉼터 3곳(물소리, 바닥숲, 시티뷰)을 차례로 방문해 운영 현황을 확인했다. 특히 한국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