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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중학생 소셜벤처 '오픈더스카이', 코로나 19로 소외된 노인 취약계층 돕는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대희 기자 |  소셜벤처 '오픈더스카이'는 노인 취약계층을 돕고자 발벗고 나섰다. 

 

중학교 3학년 윤승권(만 14세) 대표가 창업한 '오픈더스카이'는 코로나 19로 소외된 노인들을 돕는 소셜벤처기업이다.

 

70세 이상 고령계층은 코로나 펜데믹 발생 후 지난 2년 동안 평소에 활동했던 노인복지관이나 소모임들을 할 수 없게 되면서 극심한 단절과 고립을 경험하고 있다. 

 

전문가들의 연구에 따르면 코로나 19 상황 기간 동안 독거노인들의 자살율이 더 높아지고 있다고 한다. 그 원인으로 밀폐된 공간에 혼자 있으면서 생기는 무력함으로 인한 우울증이나 정신불안 때문이라고 한다. 그리고 독거노인들에 대한 자원봉사자들의 방문도 줄어들면서 위생상태도 좋지 않고, 건강관리도 제대로 되지 않는 것 때문이라고 한다. 한국에는 독거노인의 인구는 66만명이며 그 수가 점점 증가하고 있다. 

 

 

'오픈더스카이'의 카카오톡채널 '오병이어붕어빵_official'에서 오병이어세트를 주문하고 사랑의 메시지를 남기면 독거노인들에게 오병이어세트(뻥튀기5개 붕어빵2개)와 함께 따뜻한 사랑의메시지가 배달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또한, 배달시 노인분이 잘 지내고 계신지 관찰 등의 따뜻한 돌봄도 이루어진다. 

 

또한 오병이어 프로젝트 수익의 10%는 독거노인들의 코로나 검사나 디지털교육에 사용하여 삶의 의미를 찾을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윤승권 대표는 "이번 오픈더스카이의 첫번째 프로젝트인 오병이어프로젝트로 독거노인 분들이 조금이나마 위로를 받으셨으면 좋겠다" 며, "중학생들의 패기와 열정으로 추진하는 소셜벤처를 통해 시니어계층의 삶이 개선되고 세상이 더욱 아름답게 변하는 데 도움줄 수 있길 희망한다"고 포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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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taTek Korea, EBS 및 숭실대학교와 함께 AI 교육 세미나 개최… AI와 실무 교육의 미래를 조망하는 업계 전문가들의 만남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임재현 기자 | 글로벌 IT 솔루션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선릉역 인근 스파크플러스 선릉 3호점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GDC와 함께 여는 무한한 가능성”이라는 주제로 AI 교육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본 행사는 인공지능이 교육과 소프트웨어 개발 환경을 어떻게 재편하고 있는지 다양한 사례와 함께 조명할 예정입니다. 이번 세미나에는 EBS 디지털인재교육부의 고범석 박사, 숭실대학교 AI 연구센터 연구진 등이 연사로 참여해, AI 기반 교육 및 인증 시스템의 최근 사례와 향후 방향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눌 예정입니다. 참석자들은 개인화된 학습 혁신, 글로벌 개발센터(GDC) 모델을 활용한 협업 기반 소프트웨어 개발, 실무에 적용 가능한 AI 도입 사례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SotaTek Korea는 오는 세미나에서 인공지능(AI)과 교육의 융합을 주제로 다양한 발표와 네트워킹 세션을 진행한다. 공식 프로그램은 오후 4시 체크인 및 웰컴 리셉션으로 시작되며, EBS 고범석 박사(디지털인재교육부장)의 기조연설 ‘인공지능 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