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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중소·중견기업 수출 늘고 있다”

朴대통령, 중앙아시아 순방 경제사절단 합동 토론회서 언급


박근혜 대통령은 7일 오전, 유라시아 외교의 활용성과를 공유하고 정상외교를 통한 경제 분야 성과가 실질적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후속조치 및 지원에 대한 의지를 표명하기 위해 대한상공회의소 주관으로 개최되는「중앙아시아 순방 경제사절단 합동 토론회」에 참석하여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대통령은 축사를 통해 유라시아 외교에 경제사절단으로 참여하여 많은 성과를 거둔 기업인들을 격려하고, 이번 중앙아 순방을 통한 성과가 유라시아 이니셔티브를 실현할 수 있는 중요한 모멘텀이 될 것임을 강조했다. 또한, 신뢰를 바탕으로 하는 상생의 경제협력을 통해 중앙아시아에 유라시아 이니셔티브를 열어가는 길을 만들 수 있도록 기업인들이 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번 행사에는 대한상의, 전경련, 무역협회, 중기중앙회 등 경제단체와 중앙아시아 순방 경제사절단에 참여한 기업, 그리고 KOTRA, 무역보험공사 등 유관기관과 업종별 협력단체 대표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온라인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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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주요 기업들의 3분기 실적 전망과 시장 분석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2025년 3분기, 국내 주요 기업들의 실적 전망이 엇갈리고 있다. 글로벌 경기 침체와 반도체 업황 부진의 여파가 지속되는 가운데, 특히 IT 기업들의 실적 악화 우려가 커지고 있지만, 내수 중심 기업들은 상대적으로 선방할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비롯한 대표적인 반도체 기업들은 메모리 반도체 수요 감소와 가격 하락의 직격탄을 맞아 실적 부진이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된다. 수익성 개선을 위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시장의 회복 시점이 불확실하여 단기적인 실적 개선은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 반면, 자동차, 제약, 식품 등 내수 시장에 기반을 둔 기업들은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실적을 유지할 것으로 예측된다. 소비 심리 위축에도 불구하고, 필수재 소비는 꾸준히 유지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특히 친환경 자동차 부문의 성장세는 자동차 기업들의 실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전반적인 경기 침체의 여파는 내수 기업들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원자재 가격 상승과 소비 위축은 이윤 폭 감소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으며, 정부의 경기 부양책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