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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랩스타의 탄생' 지코 "블락비 힙합 아이돌 아니다"


[데일리연합 윤준식기자] '랩스타의 탄생' 블락비 지코의 발언이 화제다.

25일 방송된 MBC '다큐스페셜'에서는 '랩스타의 탄생'이란 주제로 힙합 가수들의 일상이 방송됐다.

이날 아이돌그룹 블락비의 멤버 지코는 "블락비는 힙합 아이돌이라고 하더라"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블락비는 힙합이 절대 아니다. 전 회사에서 그렇게 홍보를 한 것이지 저는 블락비를 힙합 아이돌이라고 생각해본 적이 단 한 번도 없었다"고 말했다.

지코는 또 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스모키 화장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자 "거부감이 있을 수 있다 삶에 대해 자전적인 이야기를 하고 남성적인 모습을 보여주는데 별로 일 수 있다. 저라도 배신감 들었을 거 같다"고 말했다.

이어 "힙합하겠다고 포부를 다진 신인이 그런 모습을 보였으니 실망하실 수 있을 거 같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방송된 '랩스타의 탄생'에서는 최근 정신질환으로 의병제대한 이후 랩 레슨생을 모집해 영리활동 논란에 휩싸인 래퍼 스윙스, 아이돌 래퍼에 대한 편견을 딛고 힙합신과 가요계에서 실력을 인정받으며 인기몰이 중인 블락비 지코, 방탄소년단 랩몬스터의 진솔한 이야기가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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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장관, 경기도 연천군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현장 방문

데일리연합 (SNSJTV) 임재현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 송미령 장관은 12월 16일 오후 경기도 연천군에 방문하여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에 대한 현장 주민의 의견을 수렴하고, 사업 현장에 방문하여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농식품부는 열악한 여건에서도 소멸 위험이 큰 농어촌 지역에 남아 지역 지킴이 역할을 해온 해당 지역주민의 공익적 기여 행위에 대해 보상하고, 소비지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해 농어촌 인구감소지역 대상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을 2년간(’26~’27) 운영할 계획이다. 농식품부 송미령 장관은 ’22년부터 농촌 기본소득을 선제적으로 운영해 온 연천군 청산면에 방문하여 그간의 성과를 확인하고, 연천군의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추진계획을 점검하며, 사업 관련 주민의 애로 및 건의 사항 등 현장의 의견을 수렴했다. 또한, 연천군에서 12.15일부터 농어촌 기본소득 지급신청 사전 접수를 개시함에 따라 전곡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신청 현장을 살펴보고 현장 접수 상황 등을 점검했다. 송미령 장관은 “’26년부터 청산면에서 연천군으로 농어촌 기본소득 지원 대상이 확대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