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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환경운동 선각자 조승환 씨 초인적인 인내로 세계신기록 갱신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대희 기자 |  2022년 새해 초, 미국에서 좋은 소식을 전해왔다. 1월 27일 오전 10시 반(미국 현지시각) ‘맨발의 사나이‘ 조승환 씨가 ’얼음 위 맨발로 오래 서 있기’에 도전해 세계신기록을 경신했다고 전했다.

 

(사)세계한인무역협회(Would-OKTA), NH농협, NH농협은행, (사)세계경제문화교류협의회(ECI)가 후원한 ‘빙하의 눈물을 보여주다’행사에서 조승환 씨는 본인이 구미역에서 세운 3시간 25분을 뛰어 넘어 3시간 30분을 버티면서 새로이 세계신기록을 수립했다.

 

조 씨는 남극 빙하가 빠른 속도로 녹는 것을 보며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느꼈다며 전 세계가 힘을 합쳐 세계사막푸른숲가꾸기운동과 아마존보호운동을 전개해야 한다며 지구촌 인들에게 그 뜻을 알리고자 하는 도전 이유를 밝혔다. 또 그는 “빙하가 녹는 것이 제 발이 아픈 것과 같은 마음으로 지구가 아프다는 것을 표현, 앞으로 전 세계를 돌면서 기후위기, 생명 위기의 심각성을 알리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 한편으로 이번 행사를 위해 아낌없이 지원해준 대한민국 국회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이원욱 위원장님과 (사)세계한인무역협회, NH농협, NH농협은행, (사)세계경제문화교류협의회류영준 총재에게 감사드린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미국LA한인상공회의소 강일한 회장은 “오늘 미국 현지에서 대한민국의 위대함을 보았다며 타지에서 대한민국 국민이라는 게 너무 자랑스럽다고 소감을 밝혔다. 맨발의 사나이 조승환 씨가 모진 고생을 하였고, 가슴이 뿌듯하다.”고 결국 눈시울을 붉혔다.

 

이날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 이원욱 위원장은 “지구온난화로 국내외에서도 이상기후 변화를 겪고 있다. 대한민국의 환경운동 선각자 겸 맨발의 사나이 조승환 씨의 끝없는 도전과

위대한 도전정신에 찬사를 보낸다.”고 전하면서 “특히 성공 직후 소식을 전해 듣고, 탄소중립 대한민국을 전 세계에 널리 알린 조승환 씨가 너무 자랑스럽고 훌륭하다. 이번 행사 후원회장을 맡은 보람을 느낀다”고 밝혔다.

 

(사)세계한인무역협회(Would-OKTA) 장영식 회장은 “맨발의 사나이 조승환 씨의 위대한 도전이 자랑스럽다. 이번 후원을 통해 탄소중립, 탄소제로 운동에 우리 협회 30,000여 회원사가 동참하고 앞으로 탄소중립과 탄소제로 운동을 선도하는 글로벌 단체로 자리매김하겠다.”며 이번 후원취지를 전했다.

 

또 NH농협, NH농협은행 임직원 일동은 일제히 성공 소식을 전해 듣고 “탄소중립” 대한민국을 세계만방에 널리 알려준 맨발의 사나이 조승환 씨에게 고마운 뜻을 전했다. 이날 재캐나다한인상공인총연합회 유병학 회장은 환경운동 선각자 맨발의 사나이 조승환의 위대한 도전을 보기 위해 캐나다 토론토에서 한걸음에 달려온 보람을 느꼈다면 오는 3월 맨발의 사나이 조승환을 캐나다 토론토로 초청, 빙하의 눈물 세계기록 도전 준비를 철저하게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

 

한편, 조승환 씨는 대한민국 광양시 출신으로 세계 최초 광양-임진각 427km 마라톤 성공, 세계 최초 만년 설산 일본 후지산(3778m) 맨발 등반 성공, 영하 30도 한라산 맨발 등반 3회 성공, 2019년 1월 19일 얼음 위 맨발 오래 서 있기 세계 신기록 갱신, 상금 1억원 기부 등 자타공인 초인으로 불리고 있다. 현재는 ECI환경대사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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