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10.29 (수)

  • 흐림동두천 15.1℃
  • 흐림강릉 15.7℃
  • 흐림서울 16.5℃
  • 흐림인천 16.9℃
  • 수원 17.3℃
  • 청주 18.2℃
  • 흐림대전 19.4℃
  • 흐림대구 19.1℃
  • 흐림전주 23.2℃
  • 흐림울산 19.5℃
  • 흐림광주 22.1℃
  • 흐림부산 21.7℃
  • 흐림여수 21.2℃
  • 맑음제주 26.3℃
  • 흐림천안 17.6℃
  • 흐림경주시 18.6℃
  • 흐림거제 21.8℃
기상청 제공

문화/예술

시그널 첫방 '뜨거운 반응' 김혜수 연기 눈길

 

 

[데일리연합 남성현기자] 드라마 시그널의 첫방송이 화제다.

22일 첫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시그널'에서는 김윤정 납치사건을 배경으로 과거의 형사가 현재의 프로파일러에게 무전하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첫방송에서 과거의 형사 조진웅(이재한 역)은 현재의 프로파일러 이제훈(박해영 역)에게 무전을 한다.

이제훈은 극 초반에는 이 신호를 무시하다가 정신병원 뒤편 맨홀에서 시체를 발견하며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이러한 가운데 시그널의 인물관계도가 시선을 끌고 있다.

차수현 역을 맡은 김혜수는 '과거의 형사' 역을 맡은 조진웅과 과거 연인 관계라는 설정이다.

또 조진웅은 이제훈과는 무전으로 연결되어 있고, 이제훈과 김혜수는 '2015년 현재'를 배경으로 김윤정 납치사건의 진범 검거를 위해 협력하는 관계이다.

이제훈은 4차원 프로파일러 박해영 역을 맡았다.

한편 tvN 창사 10주년 특별기획 드라마 '시그널'은 매주 금토 저녁 8시 30분 tvN에서 방송한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김혜경 여사, 말레이시아 K-푸드 홍보 행사장 방문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과 함께 아세안 관련 정상회의 참석 계기 말레이시아를 방문 중인 김혜경 여사는 27일 오후 수도 쿠알라룸푸르에서 개최되고 있는 ‘2025 K-Fresh Food Universe Malaysia’ 행사장을 방문했다. 이번 행사는 한국의 신선식품과 김치를 동남아시아 시장에 알리고, 한류와 연계한 K-푸드의 세계 진출을 확장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혜경 여사는 한국산 포도, 배, 사과, 딸기, 귤, 키위, 고구마, 파프리카 등을 소개하는 부스들을 둘러보며, 농림축산식품부 산하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쿠알라룸푸르지사 측으로부터 수출 확대 노력과 현지 시장 반응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김혜경 여사는 다양한 품목이 해외 시장으로 진출하고 있다는 점에 놀라움을 표했고, 쿠알라룸푸르지사 측은 “맛과 품질로 경쟁하고 있으며, 특히 아삭아삭한 식감의 과일이 현지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고 소개했다. 김혜경 여사는 “과일의 천국이라 불리는 동남아시아에서 우리 과일이 경쟁력을 인정받고 사랑받고 있다는 점이 매우 자랑스럽다”며 새로운 판로 개척과 지속 가능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