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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시그널 첫방 '뜨거운 반응' 김혜수 연기 눈길

 

 

[데일리연합 남성현기자] 드라마 시그널의 첫방송이 화제다.

22일 첫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시그널'에서는 김윤정 납치사건을 배경으로 과거의 형사가 현재의 프로파일러에게 무전하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첫방송에서 과거의 형사 조진웅(이재한 역)은 현재의 프로파일러 이제훈(박해영 역)에게 무전을 한다.

이제훈은 극 초반에는 이 신호를 무시하다가 정신병원 뒤편 맨홀에서 시체를 발견하며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이러한 가운데 시그널의 인물관계도가 시선을 끌고 있다.

차수현 역을 맡은 김혜수는 '과거의 형사' 역을 맡은 조진웅과 과거 연인 관계라는 설정이다.

또 조진웅은 이제훈과는 무전으로 연결되어 있고, 이제훈과 김혜수는 '2015년 현재'를 배경으로 김윤정 납치사건의 진범 검거를 위해 협력하는 관계이다.

이제훈은 4차원 프로파일러 박해영 역을 맡았다.

한편 tvN 창사 10주년 특별기획 드라마 '시그널'은 매주 금토 저녁 8시 30분 tvN에서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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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공립형 지역아동센터 건립' 업무 협약 체결

데일리연합 (SNSJTV) 송은하 기자 | 양평군은 지난 8일 국가철도공단 수도권 본부(본부장 이명석)와 ‘공립형 지역아동센터 건립’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평역 유휴공간을 활용해 동부권 채움지역의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지역 균형 발전과 인구 유입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공공기관 간 협력을 통해 지속 가능한 아동 돌봄 기반을 구축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협약에 따라 지평면 송현리 334-7 지평역 광장에 연면적 200㎡, 정원 30명 규모의 ‘키즈 레일 양평군 공립 지역아동센터’를 조성할 계획이다. 이 시설은 방과 후 돌봄, 학습 지원, 정서 발달 프로그램 등 다양한 아동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건립에 필요한 총 사업비는 국가철도공단이 전액 부담하며, 운영 및 관리 지원은 양평군이 맡는다. 센터는 2029년 1월 개관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이번 사업은 지역 내 돌봄 공백 해소와 가족이 안심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과 협력해 아동친화도시 양평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이명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