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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라디오스타' 박소담 "강동원 김윤석과 매일밤 술 마셨어요"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배우 박소담이 화제다.

20일 방송된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거부할 수 없는 미친 존재감을 가진 네 사람 박소담-이해영 감독-이엘-조세호가 출연하는 '이 구역의 미친 자는 나야' 특집이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 박소담은 "영화 '검은 사제들' 촬영 당시에 밤마다 김윤석-강동원 씨하고 술 파티를 했었다면서요?"라는 국진의 질문에 "거의 매일 밤 술을 먹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주량이 김윤석에게도 뒤지지 않는다"는 질문에 "(김윤석-강동원) 두 선배님과 제가 항상 끝까지 자리를 지켰어요"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MC들은 주량을 물었다.

박소담은 "소주 2병이다"라고 답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러면서 소주 외에도 "맥주, 와인 등을 먹었다"고 덧붙여 놀라운 주량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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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추홀구, 구청장이 생활 속 민원 현장에서 직접 듣는다!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22일 신기시장에서 ‘찾아가는 민원 상담의 날, 현장 미추홀’을 시작으로, 구청장이 직접 주민을 만나 생활 속 불편 사항과 건의 사항을 청취하고 해결 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현장 상담을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민원 접수를 넘어, 주민과 행정이 함께 문제 해결 방안을 논의하는 소통형 현장 상담으로 주목받고 있다. 지난해 처음 시작된 ‘현장 미추홀’은 직소민원팀이 주안역 광장, 도화 앨리웨이 광장 등 주민들이 자주 찾는 다중이용시설과 숭의종합사회복지관, 미추홀노인복지관 등 취약계층 시설을 직접 찾아 현장 상담을 진행했으며, ‘구청이 먼저 찾아간다’라는 점에서 주민들의 공감과 참여를 끌어냈다. 올해는 한 걸음 더 나아가 구청장이 직접 현장을 찾는다. 이영훈 구청장은 10월과 11월 두 달간 미추홀구를 4개 권역으로 나눠 주민들과 허심탄회하게 대화하며, 행정이 주민을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먼저 다가가는 ‘현장 중심 소통’을 실천할 계획이다. 현장 상담은 ▲10월 22일 신기시장(신한은행 앞)을 시작으로, ▲10월 30일 옛시민회관쉼터,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