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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신혼여행 이색 휴양지 ‘동양의 나폴리’ 베트남 ‘나트랑’



[데일리연합 김혜정 기자] 신혼여행 이색 휴양지로
동양의 나폴리베트남의 나트랑이 신혼부부들에게 주목받고 있다.

한국에서 대한항공 직항노선으로 5시간 남짓 걸리는 베트남의 나트랑은 냐짱이라고도 불리며, 아름다운 항구와 더불어 오래전부터 최고의 휴양지로 잘 알려져 있다.

 

나트랑은 유로피안에게 인기가 있어 타 지역 휴양지 보다는 더욱 여유로운 풍경을 느낄 수 있는 곳으로 신혼여행지로 사랑받고 있다.

 

6Km가 넘는 해변은 한적하고 여유로우면서 하와이 와이키키에 견주어도 뒤지지 않을 정도로 깨끗하고 넓은 해변을 자랑한다.

 

30년 전통의 세일여행사가 제안하는 나트랑의 또 다른 아름다움이 궁금하다.

 



넘버원 액티비티
나트랑의 아름다움

 

나트랑이 신혼여행지로 사랑받는 수많은 이유 중 하나는 최고의 경험과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액티비티에 있다.

 

나트랑 호핑투어와 스노클링은 해적선 모습을 띈 이색적인 수상 아쿠아리움 관광과 함께 최고로 평가 받고 있다. 아름다운 형형색색의 산호와 더불어 바베큐까지 즐기는 그야말로 넘버원 액티비티이다.

 

또한 베트남 최고의 시설을 자랑하는 노천 온천 및 머드 스파는 피로를 달래기 위한 최적의 코스로 신혼부부들에게는 낭만적인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코스기도 하다.

 

특히 저렴한 요금으로 베트남 대표적인 전통 마사지도 즐겨 볼 수 있으니, 여행에 누적된 피로를 풀기에도 안성맞춤이다.

 

해변을 따라 분위기 좋은 노천카페와 클럽에서 음악에 취해 보기도 하고 씨푸드 레스토랑에서 저렴하면서도 이색적인 식사를 즐겨 보는 것도 나트랑의 또 다른 재미다.

 

나트랑은 베트남 타 지역과 다르게 아름다운 야경으로도 유명하다. 야시장 관광 및 시클로 체험은 색다른 여행의 묘미를 준다.

 

베트남 왕조의 흔적인 참파왕국의 유적지 포나가르탑과 프랑스 지배시절에 지어진 대성당도 베트남을 이해하기에 좋은, 한번쯤은 들릴만한 추억의 명소가 된다.

 

나트랑 전문 여행사, 세일여행사 관계자는 세일여행사 상품을 예약한 모든 여행객들과 호텔과 항공만 이용하는 에어텔 고객도 공항-호텔간 왕복 무료 픽업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허니무너들에게 가장 있기 있는 미아 풀빌라’, 가족여행객에게 호응이 좋은 워터파크와 테마파크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빈펄 리조트’, 자유여행객들에게 사랑받는 나트랑 메인 비치에 위치한 베스트웨스턴 호텔인터컨티넨탈 호텔을 특가로 제공받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특전 적용의 기회
! ‘신혼여행 온라인 박람회

 

세일여행사에서 신혼부부들을 위해 신혼여행 온라인 박람회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기존에 비교하고 알아보던 허니문 지역·상품 등에 대해 원하는 상품을 취합하여 온라인상에서 견적, 특전 등을 적용받고 계약할 수 있다. 직접 방문하여 재 상담 및 계약도 가능하다.

 

신혼여행 온라인 박람회는 신혼여행 지역별로 특징, 예산 등 신혼여행 정보 등을 상담 받을 수 있다. 참여시 하와이, 몰디브, 콰무이, 유럽, 칸쿤, 푸켓, 발리, 호주, 다낭 등 지역별 최대 할인과 최저가 품질 고객 만족 서비스를 누릴 수 있다.

 

특전으로 호텔 객실 무료 업그레이드, 렌터카 서비스, 전 일정 단독 가이드, 스냅 촬영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박람회 기간 동안 계약시 고급 여행용 가방, 다용도 방수팩, 비치 샌들과 허니문 앨범, 포켓, 고급형 네임텍 등이 제공된다.

 

한편 세일여행사(www.itms.co.kr)는 우수여행업체 7년 연속 선정, 서울시 관광협회 지정 우수회원사로 인증 받은바 있다.

 

베트남 나트랑 신혼여행에 관한 자세한 문의 및 상담은 02-2000-5300으로 가능하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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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수소 기반 미래교통 허브도시로 나선다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춘천시가 수소 기반 교통전환의 시대를 열며 수소교통 허브 도시로 도약한다. 춘천시가 2일 강원권 수소교통 거점화를 위한 핵심 인프라인 ‘수소교통 복합기지’ 준공식을 개최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시는 이번 준공을 계기로 버스·화물차 등 대형 수송차량 수소전환 촉진, 수도권-강원-영동권을 잇는 수소 물류축 구축, 탄소중립 교통체계 전환 등 광역 수준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이날 준공식에는 육동한 춘천시장, 김진호 춘천시의회 의장, 여중협 강원특별자치도 행정부지사, 허장현 강원테크노파크 원장, 원경하 원주지방환경청 기획평가국장 등 주요 내빈과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총사업비 199억 5,000만 원을 투입한 이번 사업은 2020년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이후 약 4년간 추진, 춘천시와 강원특별자치도, 강원테크노파크가 협력해 구축했다. 수소교통 복합기지는 하루 2,000㎏ 규모의 액화수소 충전소(최대 100대 충전 가능)를 중심으로 △정비시설 △세차시설 △내압용기검사소 △화물차 주차장 확장 △복합관리동 등을 모두 갖춘 수소차 원스톱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