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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대법원 “4대강 사업 추진 절차 적법” 6년 만에 확정


[데일리연합 윤병주기자] 이명박 정부가 추진한 4대강 정비 사업이 적법하다는 대법원의 최종 판단이 6년 만에 나왔다.

대법원은 오늘 오전 국민소송단이 국토해양부 장관 등을 상대로 금강 사업에 대한 정부 기본계획 등을 취소해 달라며 낸 행정소송에서 국민소송단에 패소 판결한 원심을 확정했다.

4대강 취소 소송에 대한 대법원의 판단이 나온 건 이번이 처음으로, 대법원은 오후 2시부터는 한강과 낙동강, 영산강 사업에 대한 선고를 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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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외국인 주민과 함께하는 ‘세계음식 점심 한 끼’ 운영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청주시 외국인주민지원센터(센터장 이은숙)는 지난 24일 청주문화산업단지 동부창고 야외광장에서 ‘세계음식 점심 한 끼’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시에 거주하는 외국인 주민들이 자국의 음식을 직접 요리해 시민들에게 소개하고 함께 나누는 행사다. 영국, 인도네시아, 나이지리아, 베트남 등 20개 국가의 외국인 주민 30팀이 참여했다. 행사에는 300여명의 시민들이 방문해 외국인 주민들이 준비한 음식을 시식했다. 인근 8개 부스에서는 세계민속의상 체험, 세계 문화체험, 외국인 주민 출입국 상담, 외국인 근로자 산업재해 예방 VR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세계음식 체험행사의 한 참가자는 “우리의 전통음식을 한국의 친구들에게 알리고 다른 나라의 음식문화도 체험할 수 있어 값진 경험이었다”며 “이런 행사가 자주 개최되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은숙 청주시 외국인주민지원센터장은 “외국인 주민과 지역주민이 서로의 문화를 존중하고, 외국인 주민에 대한 편견‧선입견을 해소할 수 있는 행사를 더 많이 개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