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남성현기자] 유엔 안전보장위원회가 이달 중으로 북한의 인권 침해 상황을 다루는 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서맨사 파워 유엔 주재 미국대사는 미국과 영국 프랑스 등 안보리 9개국이 이번 달 의장국인 미국 측에 관련 회의 소집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파워 대사는 “북한에서 인권 범죄가 지속되는 한 안보리가 북한의 인권 침해 상황을 조명하고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목소리를 내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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