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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정부, 새만금 수질 개선 추가대책 결정


[데일리연합 윤준식기자] 정부는 오늘 제16차 새만금위원회를 열고 2020년 새만금호 수질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전주하수처리장을 증설하는 등 3가지의 추가대책을 추진하기로 결정했다.

정부는 농업용지 구간은 기존 대책으로 충분하지만, 도시용지구간은 이대로는 목표수질 달성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돼 하수와 가축분뇨 처리시설 확대 등 추가대책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회의를 주재한 황교안 국무총리는 “수질개선 변화추이를 매년 점검하고 평가해 새만금 위원회에 보고하라”고 관계부처에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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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장관, 경기도 연천군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현장 방문

데일리연합 (SNSJTV) 임재현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 송미령 장관은 12월 16일 오후 경기도 연천군에 방문하여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에 대한 현장 주민의 의견을 수렴하고, 사업 현장에 방문하여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농식품부는 열악한 여건에서도 소멸 위험이 큰 농어촌 지역에 남아 지역 지킴이 역할을 해온 해당 지역주민의 공익적 기여 행위에 대해 보상하고, 소비지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해 농어촌 인구감소지역 대상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을 2년간(’26~’27) 운영할 계획이다. 농식품부 송미령 장관은 ’22년부터 농촌 기본소득을 선제적으로 운영해 온 연천군 청산면에 방문하여 그간의 성과를 확인하고, 연천군의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추진계획을 점검하며, 사업 관련 주민의 애로 및 건의 사항 등 현장의 의견을 수렴했다. 또한, 연천군에서 12.15일부터 농어촌 기본소득 지급신청 사전 접수를 개시함에 따라 전곡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신청 현장을 살펴보고 현장 접수 상황 등을 점검했다. 송미령 장관은 “’26년부터 청산면에서 연천군으로 농어촌 기본소득 지원 대상이 확대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