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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햄버거 다이어트’ 교사, 맥도날드 홍보대사 임명

 


[데일리연합 류아연기자] 삼시세끼를 맥도날드 햄버거만 먹었는데도 27kg이나 빠졌다고 주장한 선생님이 맥도날드 홍보대사에 임명됐다.

고등학교 과학교사인 시스나씨는 6개월간 하루 세끼를 모두 패스트푸드인 맥도날드의 음식만을 먹었다.

식사량은 하루 2,000칼로리.

그고 매일 45분씩 동네를 걸었는데 27킬로그램이나 살이 빠졌다고 주장했다.

맥도날드의 홍보대사로 임명된 시스나씨는 교사를 그만두고 전국의 대학과 고등학교를 돌며 자신의 경험담을 강연 중이다.

학부모들과 교육단체들은 다이어트 강연을 가장해 학생들에게 패스트푸드를 더 많이 팔려는 눈속임이라며 반발했다.

맥도날드 측은 학생들에게 정확한 식습관 정보를 알려주려는 노력일 뿐이라며 맞서고 있다.

시스나의 강연에 반발하는 학부모들의 반대시위까지 벌어지면서 맥도날드 다이어트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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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의왕시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행사' 성료

데일리연합 (SNSJTV) 박해리 기자 | 의왕시는 12월 3일 의왕시청 대회의실에서 ‘2025년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행사’가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의왕시종합자원봉사센터가 주관한 이날 행사는‘자원봉사자의 날’을 기념해 한 해 동안 헌신적으로 활동한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하고 서로 간 화합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기념 행사에는 김성제 의왕시장과 김학기 시의회 의장, 시의원을 비롯한 내빈과 봉사자 등 500여 명이 함께해 봉사자의 한 해 동안의 활동을 되돌아 보고 그 성과를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코미디언 김용의 사회로 진행된 행사는 트로트 가수 정준, 성악가 소프라노 유미자의 식전 공연과 개회식과 자원봉사 활동 영상 상영이 진행됐다. 이어진 본행사에서는 올 한 해 지역사회에서 활발한 봉사활동을 펼친 봉사자에대한 표창을 비롯해 사진 공모전 수상작 표창, 시간 인증패 수여 등이 진행돼, 수상의 영예를 안은 개인 22명과 19개의 봉사단체를 다 함께 축하했다. 특히, 이날 기념식에서는 행운권 추첨이 진행돼 행사의 풍성함을 더했다. 관내 기업체, 재개발·재건축조합, 금융기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