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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미국인 소비행태 변화로 블랙프라이데이 특수는 ‘옛말’

 

[데일리연합 남성현기자] 미국에서 연중 최대 세일이 이뤄지는 이른바 블랙프라이데이 시즌이 다가왔지만 분위기는 과거와 달라지고 있다고 뉴욕 타임스가 보도했다.

신문은 지난해 초 이후 미국 전체의 연간 소비 지출은 3% 증가한 반면 블랙프라이데이 당일 매출은 2012년 600억 달러에서 지난해 510억 달러로 감소했다고 전했다.

이는 미국인들의 소비 행태가 블랙프라이데이에만 집중되는 대신 온라인 판매와 연중 상시 할인 등에 힘입어 1년 내내 꾸준한 소비가 이뤄지는 쪽으로 변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신문은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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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새빛 정책으로 시민의 일상을 혁신하다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어수선하게 시작됐던 2025년이 벌써 얼마 남지 않은 시점이다. 수원시는 지난 한 해 동안 ‘대전환’을 키워드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 내고자 노력했다. 특히 새빛 시리즈 정책들이 수원 시민의 생활의 변화를 이끄는 첨병 역할을 했다. 지난 1년간 성과 중 새빛민원실, 새빛톡톡, 새빛하우스, 새빛돌봄, 새빛펀드 등 새빛 정책들의 발자취를 확인해본다. ◇‘새빛민원실’ 원스톱 민원 해결 으뜸 수원시청 로비에 들어서는 방문객을 가장 먼저 맞는 새빛민원실은 2025년에도 민원 처리 혁신 스토리를 지속적으로 만들었다. 행정, 건축, 환경 등 다양한 분야의 베테랑 팀장들이 전문성과 친절함을 갖춰 응대하는 방식은 해결 여부를 떠나 시민의 만족을 짓는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했다. 올해 11월 말까지 총 1천129건의 베테랑 운영 실적을 자랑한다. 덕분에 수원시청 홈페이지 ‘칭찬합시다’ 게시판에는 이들을 칭찬하는 글이 심심치 않게 올라온다. 경력 20년 이상 베테랑 팀장이 민원 접수부터 해결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수원의 민원 혁신은 다채로운 분야에서 실마리를 찾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