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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박종철 사건’ 검안의 박원순 아들 병역의혹 감정한다


[데일리연합 윤준식기자] 박종철 고문치사 사건의 검안의를 맡았던 의사가 박원순 서울시장의 아들 주신 씨의 병역비리 의혹을 확인하는데 참여하기로 했다.

서울중앙지법은 주신 씨에 대한 의혹을 유포해 기소된 시민 7명의 공판에서 박종철 사건의 검안의였던 내과전문의 오연상 씨를 포함해 변호인과 검찰 측이 각각 3명씩 추천한 의사 6명을 감정인으로 지정했다.

변호인 측 추천인인 오 씨를 포함해 6명의 감정인들은 주신 씨의 공군훈련소 엑스레이 사진과 세브란스병원 엑스레이 사진, 자생병원 엑스레이 사진 등을 비교 분석해 사진 속 인물이 동일인인지를 가려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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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장관, 경기도 연천군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현장 방문

데일리연합 (SNSJTV) 임재현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 송미령 장관은 12월 16일 오후 경기도 연천군에 방문하여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에 대한 현장 주민의 의견을 수렴하고, 사업 현장에 방문하여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농식품부는 열악한 여건에서도 소멸 위험이 큰 농어촌 지역에 남아 지역 지킴이 역할을 해온 해당 지역주민의 공익적 기여 행위에 대해 보상하고, 소비지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해 농어촌 인구감소지역 대상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을 2년간(’26~’27) 운영할 계획이다. 농식품부 송미령 장관은 ’22년부터 농촌 기본소득을 선제적으로 운영해 온 연천군 청산면에 방문하여 그간의 성과를 확인하고, 연천군의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추진계획을 점검하며, 사업 관련 주민의 애로 및 건의 사항 등 현장의 의견을 수렴했다. 또한, 연천군에서 12.15일부터 농어촌 기본소득 지급신청 사전 접수를 개시함에 따라 전곡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신청 현장을 살펴보고 현장 접수 상황 등을 점검했다. 송미령 장관은 “’26년부터 청산면에서 연천군으로 농어촌 기본소득 지원 대상이 확대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