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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강원도 홍보대사 '리리' 영국에서도 2018 평창올림픽 홍보 분주

데일리연합 김혜정기자] 리리는 강원도 홍보대사를 맡고있다. 리리가 직접 Space of Arirang(우주의아리랑) Let,s go Sock cho (자 가자 속초로)작사작곡 하였으며 리리는 지난113일부터 23일까지 런던및 유럽에서 2018 평창올림픽 홍보를 하고있다.

팝아티스트 리리(Lee Lee)가 발굴한 가수가 글로벌스타로 급부상하고 있는 애로우 벤자민이다. 글로벌 무대에 데뷔시킨 영국 팝가수 "애로우 벤자민(Arrow Benjamin)"는 리리는 음반곡작업의 스승이며 친구인 리리에게 고마움을 표시했다. 음반에 벤자민이 참여하였으며 그외 레이디가가 프로듀서(알렌),2014 영국 라이브러리 최우수 락상을 수상한 케빈(Kevin)등이 함께 참여하였다.  

애로우벤자민은 "비욘세(Beyonce)"와의 듀엣 곡 <Naughty Boy- Runnin'>1017일 발표, 세계 수많은 음악팬들이 열광하며 빌보드차트 진입했다.

 

벤자민이 힘든 시절 모든 걸 의지했던 그의 멘토가 바로 한국인 팝 아티스트 "리리"였으며 그의 기쁜 소식이 있을 때 가장 먼저 알릴 정도로 "친형제와 같은 오랜 관계다" 라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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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기업, 공급망 ESG 평가 의무화 및 녹색 전환 파이낸싱 확대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글로벌 전자제품 제조기업 '테크노비전(TechnoVision)'이 오는 2026년부터 모든 1차 협력사를 대상으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를 의무화하고, 평가 결과에 따라 녹색 전환을 위한 파이낸싱 지원을 확대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강화되는 전 세계적인 ESG 규제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지속 가능한 공급망 구축을 가속화하기 위한 전략적 결정으로 분석된다. 테크노비전은 이번 발표에서 협력사들이 탄소 배출량 감축, 노동 인권 보호, 윤리 경영 시스템 구축 등 구체적인 ESG 목표를 달성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중소 협력사들이 ESG 전환 과정에서 겪을 수 있는 재정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ESG 성과 연계형 대출 금리 우대, 녹색 기술 도입을 위한 보조금 지원 등 다양한 금융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할 방침이다. 이는 단순한 평가를 넘어 실제적인 변화를 유도하려는 노력으로 풀이된다. 최근 유럽연합(EU)의 기업 지속가능성 실사 지침(CSDDD) 등 전 세계적으로 기업의 공급망 ESG 실사 의무가 강화되고 있다. 국내에서도 유사한 입법 논의가 활발히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