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윤병주기자] 프랑스 대규모 테러 사건과 관련해 정부가 오늘 오전 관계부처가 참석하는 제2차 재외국민 안전대책 및 종합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한다.
오늘 회의는 오전 11시부터 서울 외교부 청사에서 조태열 외교부 2차관 주재로 열리며 청와대는 물론 총리실과 국민안전처, 경찰청 등 관계부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외교부 관계자는 “오늘 회의에서 이번 테러가 갖는 함의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하고 이에 따른 우리 국민 보호 대책을 재점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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