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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수능 후 첫 주말’ 고속도로 이용 증가… 400만 대 예상

 

[데일리연합 윤병주기자] 대입수학능력시험이 끝난 이번 주말 고속도로 교통량이 지난주보다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한국도로공사는 토요일인 내일 지난주보다 64만 대 정도 증가한 4백66만 대의 차량이 고속도로를 이용할 것으로 밝혔다.

또한 일요일에는 지난주보다 82만 대 많은 4백만 대가 고속도로를 이용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대도시 간 최대 예상 소요시간은 토요일의 경우 서울에서 대전까지 2시간 20분, 부산까지 5시간 10분, 일요일에는 서울에서 대전까지 2시간 30분, 광주까지는 4시간 10분이 소요될 것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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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가 1조원 들여 인수한 멜론, 8년 만에 점유율 급락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대영 기자 | 국내 1위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멜론이 거센 추격을 받고 있다. 2004년 로엔엔터테인먼트(현 카카오M)가 시작한 멜론은 2016년 카카오에 인수되며 승승장구했지만, 최근 시장 점유율 하락세가 뚜렷하다. 유튜브 뮤직과 스포티파이 등 글로벌 플랫폼의 약진 속에서 경쟁력을 잃고 있다는 분석이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이 발표한 '2024 음악산업백서'에 따르면, 멜론의 국내 스트리밍·다운로드 시장 점유율은 2024년 기준 전년 대비 7.5%포인트 감소했다. 여전히 1위 자리를 유지하고는 있지만, 하락폭이 두드러지며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다. 유튜브 뮤직, 3년 연속 점유율 상승…멜론 턱밑 추격 유튜브 뮤직의 성장세는 가파르다. 2022년 17.8%였던 점유율은 2023년 21.9%, 2024년에는 26.8%까지 상승했다. 현재 추세라면 2~3년 내 멜론을 추월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스트리밍 플랫폼 간 경쟁이 격화되는 가운데, 멜론의 경쟁력 저하는 UI/UX 개선 지연, 음원 콘텐츠 다양성 부족, 저작권 이슈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풀이된다. 특히 최근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리메이크, 커버곡 등은 유튜브 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