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윤병주기자] 흡연의 폐해를 훨씬 더 적나라하게 묘사한 금연 캠페인 광고가 다음 주부터 공중파 방송을 통해 전해질 전망이다.
보건복지부는 폐암 등 흡연으로 말미암은 각종 질병을 직접적으로 고발하는 내용의 40초짜리 금연 캠페인 광고 2편이 다음 주부터 방송된다고 밝혔다.
또 이번 금연광고에는 흡연자가 담배를 살 때 ‘폐암 주세요’라고 표현하는 방식을 사용해 흡연이 곧 질병이라는 메시지를 직접적으로 전달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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