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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미국 유통가, 크리스마스 ‘700조 시장’ 전쟁


[데일리연합 류아연기자] 국내 백화점들이 크리스마스 장식을 시작했다.

조금 이른감이 드는데 미국의 유통가는 장식은 벌써 마쳤고, 크리스마스 세일이 한창이다.

세계 최대 유통업체인 월마트를 시작으로 미국의 대형 백화점, 소매점들이 크리스마스 세일에 돌입했다.

어린이 장난감과 가전제품을 포함해 수천 개 상품 가격을 온라인 특별 할인가만큼 떨어뜨렸다.

소비자들의 시선을 끌기 위한 광고도 앞다퉈 내놓고 있다.

1년 매출의 20%를 차지하는 11월, 12월 판매 경쟁에서 밀리지 않기 위한 것으로 분석된다.

크리스마스 자체가 엄청난 소비 요인인 만큼 빨리 연말 분위기를 띄워 지갑을 열도록 하겠다는 전략이다.

무료 배송과 반송, 빠른 환불 등 서비스 경쟁까지 더해진 유통업체들의 연말 세일은 해가 갈수록 더 빨라지는 추세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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