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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낯선 동화' 김정태, 우리네 아빠모습 진솔하게 진정성있게 그려내다



데일리연합 김혜정기자] ‘
신 스틸러김정태가 KBS 드라마 스페셜 낯선 동화를 통해 우리네 아빠의 모습을 완벽하게 그려냈다.

 

지난 토요일 방송 된 KBS 드라마 스페셜 낯선 동화에서 동화 삽화가 상구역을 맡은 김정태가 기존의 강한 눈빛과 카리스마, 코믹함을 내려놓고 진솔한 우리네 아빠의 모습을 완벽하게 그려냈다.

 

김정태가 열연한 상구는 애니메이션 캐릭터 봉봉이의 원작자라고 강하게 주장하며 빼앗긴 동화 속 캐릭터의 저작권을 되찾겠다는 희망 하나로 생계를 내팽개친체로, 재판을 위해 아들의 통장까지 훔쳐 변호사를 선임하는 철 없는 낭만주의자인 동화 삽화가이다. 하지만, 아들이 불량 학생들에게 위협 당하는 아들의 위기를 막기 위해 애니메이션 봉봉이 형제를 포기하고 자존심도 버린 우리네 아빠의 모습을 그려내 감동을 전했다.

 

이는 자식을 위해 모든 것을 포기할 수 있는 소박하고 우리네 아빠의 모습으로 김정태는 기존에 보여줬던 강하고 코믹한 이미지를 내려놓고 따뜻한 아빠의 모습을 진솔하고 진정성 있게 표현했다는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KBS ‘오 마이 비너스에서 소지섭과 대립되는 인물 최이사 역을 연기하며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는 김정태 주연의 KBS 드라마 스페셜 낯선 동화는 지난 117일 밤 11시 방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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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강동히어로(路) 캐릭터 '로로'와 함께하는 별똥별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서울 강동구는 지난 12일 연말연시 따뜻한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강동구청 앞 열린뜰 광장에서 크리스마스 트리 현장 라운딩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강동구는 매년 이색적인 크리스마스 트리를 선보이며 구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는 높이 6m 규모의 트리에 움직이는 LED 라인조명을 적용해, 밤하늘을 스치는 별똥별을 연상시키는 연출로 꾸몄다. 트리 주변 전시 공간에서는 한 해의 감사 인사와 새해 소망을 적어 걸 수 있는 구민 참여 이벤트도 운영된다. 특히 올해는 천호‧성내 일대 활력을 위한 도시브랜드 ‘강동히어로(路)’의 대표 캐릭터 ‘로로(RoRo)’를 활용해 전시 공간을 조성해 따뜻한 분위기를 더했다. 이수희 강동구청장은 현장에서 트리 전시공간을 둘러보고, 영유아들과 함께 소망카드를 작성해 소망나무에 걸며 2026년을 향한 희망을 나눴다. 이날 라운딩에는 강동구청직장어린이집 원아 20명이 참여해 각자의 소망을 담은 카드를 함께 걸었다. 강동구 크리스마스 트리는 내년 1월 16일까지 열린뜰 광장에서 전시되며, 구민들과 함께 새해를 맞이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