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호 전국 기술사대회 성황리 개최
84개 분야 기술사 모여 세미나 열어
기술사 대통령 표창 포상식
기술사 국무총리 표창 포창식
기술사 미래부장관표창식 가져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 이하 “미래부”)는 11월 7일(토) 연세대학교 신촌캠퍼스 대강당에서 기술사들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제9회 전국기술사대회’를 열었다.
기술사는 이공계 과학기술인재로서 전문기술을 보유한 국가최고기술자격자로 현재 4만 5천여 명이 배출되어 건설, 기계, 에너지, 통신, 전기ㆍ전자, 환경 등 국민생활과 국가산업에 가장 밀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국가경제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이석준 미래창조과학부 1차관을 비롯한 과학기술계 인사 및 84개 종목의 기술사 1,000여 명이 참석하였다.
제9회 기술사 대회에서는 해외진출에 기여한 공을 표창하는 시상식이 있었다.
대통령표창에는 김경식 (주)국성건설엔지니어링 부회장(발송배전기술사), 윤석용 (주)금성종합기술단 부회장(토목구조기술사), 구본준 미육군공병단부 토목직12급(토목구조 기술사) 3명이 영예를 안았다.
국무총리표창에는 안병석 (주)지앤비 대표이사 (화약류관리기술사), 변운섭 (주)우원엠앤이 사장(건축기계설비기술사), 최재덕 (주)신동아건설 부장 (건설안전기술사)에게 주어졌다.
또한 미래부장관표창이 20명 에게 수여됐다.
한국기술사회는 창조경제기반의 과학기술 발전에 크게 이바지한 기술사들을 자체 발굴하여‘자랑스러운 기술사’로 선정하고 덕원장학회(이사장 이헌경)가 후원해 덕원기술대상, 덕원기술상 등을 시상하는 자리는 가졌다. 1부시상식에이어 2부섹션에서는 84개 분야의 전문기술세미나로 진행되었었다.
올해로 9회를 맞이하는 전국기술사대회는 국가 최고 엔지니어인 기술사들의 사기진작을 위하여 각 기술 분야별 글로벌 기술 학술발표와 신기술 중심 세미나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국가 산업경쟁력을 키워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