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류아연기자] 미국 항공우주국 NASA가 4년 만에 우주인 후보자를 뽑기 위해 다음 달부터 두 달간 공개 채용에 나선다.
NASA는 후보자는 미국 시민으로 최저 학력 기준은 이공계 학사학위이며, 관련 전문 분야에서 최소 3년 경력이나 제트 비행기 주조종사로 최소 1천 시간 비행 경력이 있어야 한다고 채용 요건을 밝혔다.
현재 비행 임무를 맡을 수 있는 NASA 우주인의 현원은 47명이며, NASA가 4년 전에 실시한 최근 공채에는 6천400명이 지원해 우주인 8명이 선발됐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