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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식약처, 발기부전치료제 유사물질 화학구조 최초 규명

 

[데일리연합 윤준식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발기부전치료제 성분인 타다라필과 유사한 물질의 화학구조를 세계 최초로 규명했다고 밝혔다.

식약처는 ‘트랜스-비스프리호모타다라필’로 명명한 이 물질이, “앞으로 식품 등에 불법으로 사용되는 발기부전치료제 신종 유사 물질을 더욱 정확하게 확인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해당 물질은 타다라필과 화학적 기본 구조가 비슷하지만 일부가 변형된 신종 물질로, 성기능 강화를 표방하는 불법 식품에 포함돼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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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장관, 경기도 연천군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현장 방문

데일리연합 (SNSJTV) 임재현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 송미령 장관은 12월 16일 오후 경기도 연천군에 방문하여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에 대한 현장 주민의 의견을 수렴하고, 사업 현장에 방문하여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농식품부는 열악한 여건에서도 소멸 위험이 큰 농어촌 지역에 남아 지역 지킴이 역할을 해온 해당 지역주민의 공익적 기여 행위에 대해 보상하고, 소비지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해 농어촌 인구감소지역 대상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을 2년간(’26~’27) 운영할 계획이다. 농식품부 송미령 장관은 ’22년부터 농촌 기본소득을 선제적으로 운영해 온 연천군 청산면에 방문하여 그간의 성과를 확인하고, 연천군의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추진계획을 점검하며, 사업 관련 주민의 애로 및 건의 사항 등 현장의 의견을 수렴했다. 또한, 연천군에서 12.15일부터 농어촌 기본소득 지급신청 사전 접수를 개시함에 따라 전곡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신청 현장을 살펴보고 현장 접수 상황 등을 점검했다. 송미령 장관은 “’26년부터 청산면에서 연천군으로 농어촌 기본소득 지원 대상이 확대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