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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청년이 살기에 한국은, 현재는 ‘중상’·장래는 ‘중하’


[데일리연합 류아연기자] 한국에서 청년이 생활하기 위한 여건을 세계 다른 나라들과 비교했을 때, 현재 상황은 중상위권이지만 장래 전망은 중하위권이라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청년 운동단체 ‘유소노믹스’는 청년이 얼마나 경제 활동을 잘할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글로벌 유소노믹스 지수’에서 한국을 64개국 중 22위로 산출했습니다.

이 지수가 가장 높은 나라는 노르웨이였고 미국은 13위, 일본은 26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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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경 여사, 말레이시아 K-푸드 홍보 행사장 방문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과 함께 아세안 관련 정상회의 참석 계기 말레이시아를 방문 중인 김혜경 여사는 27일 오후 수도 쿠알라룸푸르에서 개최되고 있는 ‘2025 K-Fresh Food Universe Malaysia’ 행사장을 방문했다. 이번 행사는 한국의 신선식품과 김치를 동남아시아 시장에 알리고, 한류와 연계한 K-푸드의 세계 진출을 확장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혜경 여사는 한국산 포도, 배, 사과, 딸기, 귤, 키위, 고구마, 파프리카 등을 소개하는 부스들을 둘러보며, 농림축산식품부 산하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쿠알라룸푸르지사 측으로부터 수출 확대 노력과 현지 시장 반응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김혜경 여사는 다양한 품목이 해외 시장으로 진출하고 있다는 점에 놀라움을 표했고, 쿠알라룸푸르지사 측은 “맛과 품질로 경쟁하고 있으며, 특히 아삭아삭한 식감의 과일이 현지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고 소개했다. 김혜경 여사는 “과일의 천국이라 불리는 동남아시아에서 우리 과일이 경쟁력을 인정받고 사랑받고 있다는 점이 매우 자랑스럽다”며 새로운 판로 개척과 지속 가능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