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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일본 언론, 정상회담 계기 한·중·일 협력강화 주문


[데일리연합 류아연기자] 3년 반 만에 열린 ‘한일중 정상회의’에 대해 일본 아사히 신문은 사설에서 3국 정상이 역사를 직시하고 미래를 지향한다는 공동선언문의 원칙을 존중하고 건설적인 관계를 만들 것을 촉구했다.

니혼게이자이 신문은 이번 회담으로 “즉시 관계가 회복되지는 않겠지만 중국과 한국, 일본 사이의 틈이 다소 메워진 것이 아니겠냐”고 평가했다.

마이니치신문은 이번 회담을 관계 정상화를 위한 첫 걸음으로 규정하고 자국의 이익만을 추구하는 태도로 관계 개선을 더디게 한 것은 반성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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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새빛 정책으로 시민의 일상을 혁신하다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어수선하게 시작됐던 2025년이 벌써 얼마 남지 않은 시점이다. 수원시는 지난 한 해 동안 ‘대전환’을 키워드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 내고자 노력했다. 특히 새빛 시리즈 정책들이 수원 시민의 생활의 변화를 이끄는 첨병 역할을 했다. 지난 1년간 성과 중 새빛민원실, 새빛톡톡, 새빛하우스, 새빛돌봄, 새빛펀드 등 새빛 정책들의 발자취를 확인해본다. ◇‘새빛민원실’ 원스톱 민원 해결 으뜸 수원시청 로비에 들어서는 방문객을 가장 먼저 맞는 새빛민원실은 2025년에도 민원 처리 혁신 스토리를 지속적으로 만들었다. 행정, 건축, 환경 등 다양한 분야의 베테랑 팀장들이 전문성과 친절함을 갖춰 응대하는 방식은 해결 여부를 떠나 시민의 만족을 짓는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했다. 올해 11월 말까지 총 1천129건의 베테랑 운영 실적을 자랑한다. 덕분에 수원시청 홈페이지 ‘칭찬합시다’ 게시판에는 이들을 칭찬하는 글이 심심치 않게 올라온다. 경력 20년 이상 베테랑 팀장이 민원 접수부터 해결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수원의 민원 혁신은 다채로운 분야에서 실마리를 찾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