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류아연기자] 전 세계 인구 중 37억 명 이상이 입 주변이 헐거나 물집이 생기는 제1형 단순포진 바이러스, 헤르페스에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세계보건기구, WHO가 밝혔다.
제1형 단순포진 바이러스, 헤르페스는 구강 접촉으로도 쉽게 감염되고 금세 증상이 나타나지 않지만 치료가 어렵다.
WHO는 헤르페스 바이러스는 감염자의 정신 건강과 대인 관계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고 강조하고 백신과 살균제 등을 개발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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