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윤준식기자] 경기도에 국내 최초로 2층 버스가 도입됐다. 통근 전쟁을 완화하는 게 최우선 목표다.
김포에서 서울 시청까지 구간에 도입된 국내 첫 2층 광역 버스다. 1층과 2층은 두 개의 계단으로 연결됩니다.
1개 층이 더 있을 뿐 아니라 각 좌석에는 USB 충전코드 같은 설비도 갖췄다.
일반 버스보다 30여 석이 많은 72개의 좌석, 연말까지 추가 주문한 8대가 마저 들어오면 통근 전쟁이 완화될 걸로 경기도는 보고 있다.
최초의 2층 버스 ‘8601번’은 4시간 간격으로 하루 네 번 운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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