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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환경부 “폭스바겐코리아, 4천4백여 대 추가 리콜”


[데일리연합 윤병주기자] 배출가스 조작 파문과 관련해 폭스바겐코리아가 국내에 판매된 '유로5 차량' 4천4백여 대를 추가로 리콜한다.

환경부는 최근 폭스바겐 측이 폭스바겐 차량 3천 3백여 대와 아우디 1천1백여 대 등 모두 4천 484대를 추가로 리콜하겠다는 계획을 전달해왔다고 밝혔다.

환경부는 “이번 계획으로 리콜 대상은 모두 28개 차종 12만 5천여 대로 늘었지만, 차종 수에는 변화가 없다”며 “당초 조사에 포함된 기간이 아닌 시기에 판매된 차량까지 포함돼 리콜 대상이 늘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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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성동50플러스센터, "커뮤니티와 함께 피어나는 노후준비 축제" 개최

데일리연합 (SNSJTV) 박해리 기자 | 서울 성동구 성동50플러스센터는 지난 9월 2일 ’커뮤니티와 함께 피어나는 노후준비 축제 – 커!피!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성동50플러스센터는 2024년 9월 서울시 최초로 지역노후준비지원센터로 지정된 이후, 중장년층을 위한 맞춤형 노후진단, 상담,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주민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이러한 성과를 기념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추진했으며 노후 준비에 대한 인식 제고와 서비스 이용 활성화를 목표로 주민들이 다양한 중장년 지원 프로그램을 직접 체험하며, 각자의 상황에 맞는 전문 서비스를 접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했다. 행사에는 커뮤니티와 연계된 다양한 부스, 축하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돼 참여자들에게 건강한 노후준비와 세대 간 활기찬 소통의 공간을 제공했다. 특히 광복 80주년을 맞이 무궁화 1,000주 나눔 행사는 참가자들에게 역사적 의미와 나라사랑 정신을 되새기는 소중한 시간을 선사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성동구는 중장년 세대의 체계적인 노후준비 지원을 위해 ‘성동지역노후준비협의체'를 새롭게 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