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06.08 (일)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구름조금인천 16.9℃
  • 맑음수원 17.4℃
  • 맑음청주 18.1℃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전주 19.1℃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여수 16.8℃
  • 맑음제주 21.3℃
  • 구름조금천안 17.8℃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국제

‘이번엔 독일 사냥꾼’ 짐바브웨서 희귀 코끼리 사냥


[데일리연합 류아연기자] 아프리카 짐바브웨의 ‘국민 사자’ 세실이 잔인하게 사냥돼 전 세계의 공분을 불러온 지 3개월여 만에 짐바브웨에서 거대한 상아를 가진 희귀 코끼리가 독일 사냥꾼에게 희생돼 논란이 일고 있다.

영국 일간 텔래그래프는 독일인으로 알려진 사냥꾼이 3만 9천 파운드, 우리 돈 6천8백만 원을 내고 이 코끼리를 총으로 쏴 죽인 것으로 드러났다.

영국 언론은 이 코끼리가 짐바브웨 역사상 가장 몸집이 큰 코끼리 가운데 하나라고 보도했다.

이 독일인 사냥꾼은 사냥 허가를 받고 고나레조우 국립공원 부근에서 코끼리를 사냥했고. 현지의 전문 사냥꾼을 대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