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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유치원서 때리고 억지로 먹이고, 아동학대 수사

 

[데일리연합 윤병주기자] 부산의 한 유치원에서 교사가 5살 여자 아이를 때리고 밥을 억지로 먹이며 학대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에 수사에 나섰다.

피해 아동의 부모가 공개한 유치원 CCTV에는 교사가 아이를 밀어 넘어뜨리고 때리는 모습이 담겨있으며 경찰은 수개월 분량의 CCTV 영상의 분석이 끝나는 대로 해당 교사와 유치원 관계자를 불러 조사할 방침이다.

피해 부모는 두 달 전부터 아이가 밤에 고함을 지르고 손톱을 물어뜯는 등 이상 증세를 보여 상습 학대가 의심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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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성동50플러스센터, "커뮤니티와 함께 피어나는 노후준비 축제" 개최

데일리연합 (SNSJTV) 박해리 기자 | 서울 성동구 성동50플러스센터는 지난 9월 2일 ’커뮤니티와 함께 피어나는 노후준비 축제 – 커!피!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성동50플러스센터는 2024년 9월 서울시 최초로 지역노후준비지원센터로 지정된 이후, 중장년층을 위한 맞춤형 노후진단, 상담,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주민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이러한 성과를 기념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추진했으며 노후 준비에 대한 인식 제고와 서비스 이용 활성화를 목표로 주민들이 다양한 중장년 지원 프로그램을 직접 체험하며, 각자의 상황에 맞는 전문 서비스를 접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했다. 행사에는 커뮤니티와 연계된 다양한 부스, 축하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돼 참여자들에게 건강한 노후준비와 세대 간 활기찬 소통의 공간을 제공했다. 특히 광복 80주년을 맞이 무궁화 1,000주 나눔 행사는 참가자들에게 역사적 의미와 나라사랑 정신을 되새기는 소중한 시간을 선사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성동구는 중장년 세대의 체계적인 노후준비 지원을 위해 ‘성동지역노후준비협의체'를 새롭게 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