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05.27 (화)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구름조금인천 16.9℃
  • 맑음수원 17.4℃
  • 맑음청주 18.1℃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전주 19.1℃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여수 16.8℃
  • 맑음제주 21.3℃
  • 구름조금천안 17.8℃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국제

목성의 ‘거대 붉은 점’ 절반으로 줄었다


[데일리연합 류아연기자] 목성 표면에 있는 거대한 붉은 점, 이른바 ‘대적점’이 최근 수백년 간 절반 크기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워싱턴포스트는 미국 항공우주국이 최신 초고화질 사진들을 분석한 결과 대적점이 인류가 처음 관측한 4백여년 전에 비해 절반 가량으로 축소됐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다.

목성 표면에 보이는 짙은 붉은색의 타원형 무늬인 대적점은, 목성에 존재하는 고기압성의 거대한 소용돌이로 알려지고 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경기도, 도시재생지원센터 공유주방 사회적 고립 우려 대상자 사회관계망 형성 거점 활용 업무협약 체결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대영 기자 | 경기도가 경기주택도시공사에서 위탁 운영 중인 경기도 도시재생지원센터 내 공유주방을 고령자 1인가구 등 사회적 고립 우려 대상자를 위한 사회관계망 형성 거점으로 활용한다. 경기도는 27일 수원특례시 고등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수원특례시 고등동 행정복지센터, 수원시사회적기업협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이런 내용의 고령자 1인가구 사회관계망 형성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경기도 도시재생지원센터(수원시 팔달구 고등로84번길 13-6) 1층 공유주방을 주민이 함께 요리하고 식사하며 소통하는 소셜다이닝 등 각종 커뮤니티 공간으로 운영하는 내용이다. 고령자 등 소외계층의 사회적 관계망 회복과 정서적 안정, 외로움 해소 등을 지원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협약에 따라 경기도 도시재생지원센터는 공유주방 공간을 제공하고, 행정복지센터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사회적 고립이 우려되는 지역 주민을 발굴한다. 수원시사회적기업협의회는 프로그램 운영을 맡아 소화가 잘되는 브런치 만들기, 푸드테라피 등 고령자 맞춤형 콘텐츠를 기획·진행한다. 앞서 4월에는 두 차례 시범 프로그램을 운영했으며, 지역 주민이 참여해 높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