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윤병주기자] ‘캣맘’ 벽돌 사망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경찰이 해당 아파트 주민들을 상대로 거짓말 탐지기 조사를 할 계획이다.
경기 용인서부경찰서는 사건 발생 당시 아파트 안에 있었던 것으로 추정되는 20여 명을 상대로 내일부터 거짓말 탐지기 조사를 한다고 밝혔다.
경찰은 주민들을 상대로 1차 참고인 조사 때 거짓말 탐지기 조사 동의를 받았고, 조사 결과는 혐의를 입증하는 증거가 될 수 없어 참고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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