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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캣맘 사망 사건’ 3차원 스캐너 현장 실험 실시


[데일리연합 윤병주기자] ‘캣맘’ 벽돌 사망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경찰이 벽돌 투척 범위를 알아낼 수 있는 현장 시뮬레이션 실험을 실시한다.

용인서부경찰서는 오늘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3차원 스캐너 기술을 이용한 현장 실험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은 입체 영상을 컴퓨터 프로그램에 입력하고 나서 벽돌의 무게 값을 대입하는 방법으로 현장에 이르는 거리와 각도를 추산해 예상 가능한 층과 호수를 좁힐 계획인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은 분석 결과가 최소 보름 정도 걸릴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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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25조 원 규모 체코 원전 수출 환영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임재현 기자 | 경상남도는 4일, 한국수력원자력이 체코와 25조 원(4,000억 코루나) 규모의 체코 신규 원전 건설사업 본계약을 체결한 데 대해 환영의 뜻을 밝히며, 이번 수주가 경남 원전산업 생태계가 활성화의 전환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번 계약은 총 25조 원 규모의 대형 프로젝트로, 2009년 아랍에미리트(UAE) 바라카 원전 이후 16년 만에 이뤄진 한국의 대형 원전 수출 사례다. 특히 한국 원전이 유럽 시장에 처음 진출한 의미 있는 성과로, 경남의 원전 제조 기술력이 국내는 물론, 다시 한번 세계적으로 입증된 것이다. 당초 본계약은 지난달 7일 체결 예정이었으나, 프랑스 전력공사의 이의 제기로 체코 법원이 본계약 집행정지 가처분을 내리면서 일시 중단됐다. 이후 한국수력원자력과 체코 전력회사가 공동 대응한 결과, 체코 정부는 법원 결정이 취소되는 즉시 본계약이 진행될 수 있도록 절차를 사전에 완료해 본계약이 신속히 체결됐다. 이번 체코 신규 원전 사업에는 두산에너빌리티를 비롯한 협력사 등 도내 341개 원전 관련 중소기업이 주기기 제작과 보조기기 부품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