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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박근혜 대통령 오늘 미국으로 출국 “북핵 대응 등 논의”

[데일리연합 박혁진기자] 박근혜 대통령이 한미 정상회담을 위해 오늘 오후 미국으로 출국한다.

양국 정상은 한미 동맹의 굳건함을 재확인하고 북한 문제에 공동대응하기 위한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눌 예정이다.

박 대통령의 이번 미국 방문은 연합 방위태세 점검을 통해 한미 동맹을 한 단계 더 발전시키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우리 시간으로 17일 새벽 열릴 오바마 대통령과 4번째 정상회담에서는 북한의 도발 억지와 북핵 문제에 공동 대응하기 위한 방안을 주로 논의할 예정이다.

특히 취임 후 처음으로 미 군사력의 심장이자 최고 지휘부인 국방부 '펜타곤'을 방문하는데, 한민구 국방장관도 수행할 계획이다.

박 대통령의 미국 방문에는 166명의 경제사절단도 동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중소·중견 기업이 대거 포함돼 지난 2013년 방미 때의 51명보다 3배 이상 많은, 사상 최대 규모다.

두 정상은 또 한미 FTA의 바탕 위에 교역과 투자 활성화 방안도 논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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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초등학교 교육과정 지원단 역량 강화 연수 개최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준 기자 | 경북교육청은 지난 5일 구미시에 있는 호텔금오산에서 초등학교 교육과정 지원단 140여 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초등학교의 교육과정 편성․운영 전문성을 높이고, 학생 맞춤형 교육과정을 통한 삶과 성장 중심 교육 실현을 뒷받침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교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현장의 열의와 교육 변화에 대한 의지를 확인할 수 있었다. 연수는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대응하는 개념 기반 탐구학습 △2022 개정 교육과정에 따른 학교자율시간 운영 방안 △깊이 있는 학습을 위한 교육의 방향성 탐색 등으로, 교육과정 지원단의 현장 적용 역량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두고 진행됐다. 또한, 학생의 전인적 성장을 실현하기 위해 경북교육청이 새롭게 도입하는 ‘경북학생성장지원평가’에 관한 실질적인 안내도 함께 이루어져 참여자들로부터 높은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경북교육청은 앞으로도 ‘학생 중심’과 ‘미래 지향성’이라는 개정 교육과정의 핵심 가치를 학교 현장에 안정적으로 정착시키기 위해, 체계적인 교육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