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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흰우유 지고 초코우유 뜬다 ‘가공유’ 매출 늘어


[데일리연합 류아연기자] 흰우유 시장이 정체되는 반면 초코우유 등 가공유의 매출이 늘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 등이 펴낸 자료에 따르면 흰우유가 전체 우유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2013년 70.4%에서 지난해에는 68.7%, 올해 상반기에는 66.6%로 줄었다.

반면 초코우유 매출 비중은 최근 3년간 6.6%에서 11%로 크게 올랐고 커피와 딸기우유 매출도 소폭 상승했는데 이는 가공 우유에 대한 디저트 수요가 많아졌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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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새빛 정책으로 시민의 일상을 혁신하다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어수선하게 시작됐던 2025년이 벌써 얼마 남지 않은 시점이다. 수원시는 지난 한 해 동안 ‘대전환’을 키워드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 내고자 노력했다. 특히 새빛 시리즈 정책들이 수원 시민의 생활의 변화를 이끄는 첨병 역할을 했다. 지난 1년간 성과 중 새빛민원실, 새빛톡톡, 새빛하우스, 새빛돌봄, 새빛펀드 등 새빛 정책들의 발자취를 확인해본다. ◇‘새빛민원실’ 원스톱 민원 해결 으뜸 수원시청 로비에 들어서는 방문객을 가장 먼저 맞는 새빛민원실은 2025년에도 민원 처리 혁신 스토리를 지속적으로 만들었다. 행정, 건축, 환경 등 다양한 분야의 베테랑 팀장들이 전문성과 친절함을 갖춰 응대하는 방식은 해결 여부를 떠나 시민의 만족을 짓는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했다. 올해 11월 말까지 총 1천129건의 베테랑 운영 실적을 자랑한다. 덕분에 수원시청 홈페이지 ‘칭찬합시다’ 게시판에는 이들을 칭찬하는 글이 심심치 않게 올라온다. 경력 20년 이상 베테랑 팀장이 민원 접수부터 해결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수원의 민원 혁신은 다채로운 분야에서 실마리를 찾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