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류아연기자] 한글날을 맞아 미국 교민사회 중심지 LA에서 한국어 말하기 대회가 열렸다.
한글과 한국어의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된 ‘한국어 말하기 대회’.
올해는 전 세계 130여 곳 세종학당 가운데 미국 LA 등 7곳에서 개최됐다.
개인의 체험담을 넘어 시리아 난민 사태의 해결과 고통받는 북한 주민에 대한 구원의 손길을 요청하는 묵직한 주제를 다룬 참가자도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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