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09.09 (화)

  • 구름많음동두천 29.3℃
  • 맑음강릉 33.1℃
  • 구름많음서울 29.7℃
  • 구름많음인천 29.1℃
  • 구름많음수원 29.3℃
  • 구름조금청주 30.7℃
  • 구름조금대전 30.6℃
  • 구름조금대구 30.8℃
  • 구름조금전주 31.3℃
  • 맑음울산 31.3℃
  • 구름조금광주 30.5℃
  • 맑음부산 31.2℃
  • 맑음여수 29.7℃
  • 맑음제주 31.5℃
  • 구름조금천안 29.0℃
  • 맑음경주시 31.7℃
  • 구름조금거제 30.6℃
기상청 제공

국제

“GM작물 개발 즉각 중단하고, GM작물개발사업단 해체하라”

 

[데일리연합 류아연기자] GMO반대생명운동연대는 GM(Genetically Modified, 유전자 조작)작물 개발과 상용화를 위한 시도를 즉각 중단하고, 농촌진흥청의 GM작물개발사업단를 즉각 해체할 것을 요구했다.

지난 9월 9일, 농촌진흥청이 GM벼의 안전성심사 계획을 발표를 통해 국내 GM작물 개발을 본격화하겠다는 의사를 공식표명하였기 때문이다.

GMO반대생명운동연대는 안정적인 식량 확보라는 정부의 GM작물 개발 명분이 허구이고, GM작물의 위해성과 안전성 논란이 현재진행형임을 밝혔다.

GM작물 개발 이후에도 세계의 기아문제는 개선되지 않았고, GM작물을 재배하는 미국의 곡물생산성 또한 GM작물을 재배하지 않는 유럽지역보다 낮아지는 등 GM작물의 생산성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기 때문이다.

심지어 GM옥수수 재배를 위한 몬산토(MONSANTO)사의 라운드업 제초제(Roundup)는 불임, 암, 파킨슨병 등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GMO반대생명운동연대는 정부가 국민의 건강을 위해 친환경 유기농업을 확산하는 대신 위해성과 안전성 논란이 있는 GM작물 개발에 매년 수십억의 예산을 낭비하고 있다고 지적하했다.

우리나라는 식용GM작물을 세계에서 가장 많이 수입하고 있지만, 정부는 GM작물을 사용하는 업체와 제품을 밝히기를 거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성동구-성동50플러스센터, "커뮤니티와 함께 피어나는 노후준비 축제" 개최

데일리연합 (SNSJTV) 박해리 기자 | 서울 성동구 성동50플러스센터는 지난 9월 2일 ’커뮤니티와 함께 피어나는 노후준비 축제 – 커!피!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성동50플러스센터는 2024년 9월 서울시 최초로 지역노후준비지원센터로 지정된 이후, 중장년층을 위한 맞춤형 노후진단, 상담,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주민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이러한 성과를 기념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추진했으며 노후 준비에 대한 인식 제고와 서비스 이용 활성화를 목표로 주민들이 다양한 중장년 지원 프로그램을 직접 체험하며, 각자의 상황에 맞는 전문 서비스를 접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했다. 행사에는 커뮤니티와 연계된 다양한 부스, 축하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돼 참여자들에게 건강한 노후준비와 세대 간 활기찬 소통의 공간을 제공했다. 특히 광복 80주년을 맞이 무궁화 1,000주 나눔 행사는 참가자들에게 역사적 의미와 나라사랑 정신을 되새기는 소중한 시간을 선사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성동구는 중장년 세대의 체계적인 노후준비 지원을 위해 ‘성동지역노후준비협의체'를 새롭게 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