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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지구대 경찰, 호기심에 권총 방아쇠 당겨 공포탄 발사


[데일리연합 남성현기자] 서울 광진경찰서는 어제 오전 8시쯤 광나루지구대 소속 안 모 경위가 지구대 안에서 공포탄 1발을 격발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당시 지구대에는 7명의 경찰관이 있었지만, 안 경위가 바닥을 향해 방아쇠를 당겨 인명 피해는 없었다.

안 경위는 하반기 정기사격 훈련을 하루 앞두고 방아쇠를 당기면 실린더가 얼마나 돌아가는지 확인하다가 권총을 쐈으며, 격발 전 탄약을 모두 제거한 것으로 착각했다고 진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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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국훈련에서 확인된 홍성군의 재난대응 능력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권희 기자 | 홍성군은 지난 23일 군청과 광천하상주차장에서 민·관 협력으로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하여 재난대응 능력을 강화했다고 밝혔다. 13개 협업 부서가 모인 토론기반훈련은 군청 회의실에서 홍성군수가 주재했으며, 현장대응훈련은 행정복지국장이 주재, 이원 중계로 실시간 훈련이 진행되어 실제 상황에 맞는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에는 최근 3년간 강수량이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이번 우기 시기에 실제적인 대응을 위해 풍수해(태풍 등)와 산사태 발생 상황을 설정했으며, 홍성소방서, 홍성경찰서, 제1789부대3대대, 한국전력공사, 자율방재단, 대한적십자사 등 9개 유관기관 및 단체 등 총 190명과 장비 20대가 동원되어 인명구조, 사회질서 유지, 실종자 수색, 전력 복구, 예찰활동, 이재민 구호 및 급식 지원 등 맡은 바 임무를 수행하며 유기적인 협력 시스템을 구축했다. 참여 기관들은 신속하고 적극적인 훈련 참여로 재난 시의 대응 능력을 강화했으며, 특히 현장훈련 상황을 드론으로 실시간 촬영 및 군청 상황실에 전달하여 현장 상황에 맞는 토론 훈련을 할 수 있었다. 이러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