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06.08 (일)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구름조금인천 16.9℃
  • 맑음수원 17.4℃
  • 맑음청주 18.1℃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전주 19.1℃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여수 16.8℃
  • 맑음제주 21.3℃
  • 구름조금천안 17.8℃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정치/경제/사회

김무성 대표 최고위 등 공식일정 불참 ‘갈등’


[데일리연합 남성현기자] 이른바 안심번호 공천제 도입 문제를 놓고 청와대, 그리고 친박계와 정면충돌했던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가 오늘(1일) 공식 일정을 모두 취소했다.

김 대표는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와의 부산 회동을 사전에 청와대 측에 알렸다고 공개하며 반격을 이어갔다. 

김무성 대표는 개인 사정을 이유로 새누리당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하지 않았다.

또 최고위원회의에서 친박계 좌장인 서청원 최고위원이 ‘안심번호 공천제’ 철회를 요구한 데 대해서는 대응하지 않겠다는 반응을 보였다.

친박계는 안심번호 공천제는 휴대전화 여론조사에 불과하다며 비판을 이어갔다.

이런 가운데 새누리당 원유철 원내대표는 선거구 획정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여야 대표와 원내대표가 참석하는 2+2회담을 제안했지만, 새정치민주연합 이종걸 원내대표는 여야 대표가 합의한 공천룰을 빼고 회동을 하는 것은 부적절하다며 거부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