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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뉴욕서 한미일 외교장관 회담 “북한 도발 시 강력 대처”


[데일리연합 류아연기자] 한미일 3개국 외교장관들이 미국 뉴욕에서 1년여 만에 회담을 가졌다.

북한이 추가 도발하면 국제사회의 강력한 제재가 뒤따를 것이라고 경고했다.

지난해 8월 이후 1년여 만에 한자리에 모인 한국과 미국, 일본 외교 수장들은 다음 주로 예상되는 북한의 장거리 로켓 발사와 4차 핵실험에 대해 우려했다.

만약 북한이 여러 차례 시사한 대로 노동당 창건일인 다음 달 10일쯤 로켓을 발사한다면 국제사회와의 공조를 통해 강력 대처하기로 의견을 모은 것으로 전해졌다.

북한 위협에 대한 구체적 대책을 논의할 한·미·일 6자 수석대표 협의도 향후 적절한 시점에 열기로 했다.

윤 장관은 또, 회담에서 일본 측에 최근 개정된 일본의 안보 법안이 우리의 주권을 존중하는 방식으로 투명하게 이행돼야 한다는 입장을 다시 전달했다고 밝혔다.

유엔 평화 유지 활동과 기후 변화 등 범세계적인 현안 해결을 위한 정책 공조도 함께 논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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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2025년 제1회 당정협의회 개최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구리시는 지난 15일 시청 3층 상황실에서 국민의힘 구리시 당원협의회와 시정 주요 현안 사업 공유 및 특별조정교부금 등 외부 재원 확보를 위한 '2025년 제1회 당정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당정협의회에는 백경현 구리시장을 비롯한 시 주요 간부 공무원과 나태근 국민의힘 구리시 당원협의회 위원장, 이은주 경기도의회 의원, 김용현·김한슬·이경희 구리시의회 의원, 당협위원회 운영위원 등 약 40명이 참석해 시정 주요 현안 사업 추진과 외부 재원 확보를 위한 전방위적 협력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구리시 발전을 위한 주요 현안 사업과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특조금) 신청 사업 등 총 15건에 대한 보고와 협의가 이뤄졌다. 특히 원활한 추진을 위해 당의 협조가 필요한 사업으로 ▲구리시 서울 편입 추진 ▲경기주택도시공사(GH) 구리시 이전 ▲구리 토평2 공공 주택지구 조성 등을 공유하고, 시의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사업 추진에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요청했다. 또한 주민 편익 증진과 도시 안전·교통 개선을 위한 사업으로 ▲교문1동 행정복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