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류아연기자] 내일(16일) 부산을 시작으로 한 달 동안 전국 곳곳에서 대기업들이 참여하는 대규모 청년일자리 박람회가 열린다.
내일 부산 벡스코에서는 현대중공업과 롯데 등이 참여하는 채용설명회가 열릴 예정이다.
23일에는 대구에서, 다음 달에는 서울 국회 잔디마당과 대전 월드컵경기장,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 판교 한국잡월드 등에서 삼성과 SK, LG, CJ 등이 참여하는 채용박람회가 잇따라 개최된다.
이번 박람회는 정부가 청년 일자리 20만 개 이상을 만들기로 한 데 따른 후속조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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