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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여야 간 국정감사 격돌…오늘은 ‘노동개혁’ 쟁점

 

[데일리연합 윤준식기자] 19대 국회 마지막 국정감사 첫날 여야가 곳곳에서 충돌하며 파행이 속출했다.

오늘(11일)은 노동개혁 문제가 쟁점이 될 환경 노동위 등 11개 상임위에서 이틀째 국감이 이어졌다.

국방위 등 12개 상임위별로 시작된 국정감사 첫날, 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여야는 네이버 등 포털사이트의 정치 편향성 문제로 맞붙었다.

교육부 국감은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가 필요하다는 여당과 여기에 반대하는 야당의 대치로 한 시간 만에 감사가 중단됐다.

결국 황우여 교육부 장관이 오류 없는 역사 교과서를 위해 발행 체제 개편을 신중히 검토하겠다고 약속하면서 감사는 다시 진행됐다.

행정자치부 국감도 정종섭 장관의 ‘총선 필승’ 건배사로 야당이 퇴장한 채 반쪽으로 진행됐고, 국무총리실 국감은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증인 채택을 놓고 회의 지연과 정회 끝에 오는 17일 부르기로 합의하면서 간신히 재개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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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의회, 2025년 을지연습 참관보고회 격려 방문

데일리연합 (SNSJTV) 장우혁 기자 | 광진구의회가 20일 광진구청 종합상황실을 방문하여 2025년 을지연습 훈련 상황을 보고받고 근무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전은혜 의장과 함께 참석한 고양석 부의장, 이동길 의회운영위원장, 김미영 기획행정위원장, 장길천 의원, 김강산 의원은 2025년 을지연습 상황 등을 참관하고 준비태세와 훈련상황을 보고 받았다. 또한 폭염과 폭우가 지속되는 날씨에도 을지연습에 임하고 있는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격려물품을 전했다. 전은혜 의장은 “을지연습은 예상치 못한 위기 속에서 구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중요한 과정이며, 각자의 자리에서 맡은 바 임무를 충실히 수행해 주시는 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광진구의회도 구민 안전을 위한 제도적 뒷받침으로 어떠한 위기에도 흔들리지 않는 광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25년 을지연습은 오는 21일까지 총 4일간 진행되며, 전시대비 계획의 실효성을 검증하고 전시임무 수행 절차를 점검하는 등 국가비상대비태세 확립을 목표로 민·관·군 합동으로 실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