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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미국 영화·드라마서 한국계 배우 비중·역할 확대


[데일리연합 류아연기자] 미국 할리우드 영화와 TV 드라마에서 인종 다양성이 강화되면서 한국계를 비롯한 소수인종 배우들의 비중과 역할이 확대되고 있다.

미국 연예뉴스 웹진 ‘헤드라인 할리우드’는 미국 방송사의 가을 프로그램 개편에서 NBC는 라틴계, ABC는 흑인을 주인공으로 하는 등 소수계 인종을 다룬 드라마가 준비되고 있다고 전했다.

이는 할리우드 영화계에 중국을 비롯한 아시아 국가들의 자본이 속속 유입되고 있는데다가, 아시아계 미국인들의 경제력이 급성장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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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경기도 민생경제 현장투어 맞춰 지역현안 전달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부천시는 지난 15일 조용익 부천시장이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민생경제 현장투어 ‘달달한 투어버스’ 부천 방문 일정에 맞춰 차담회와 주요 민생 현장 일정에 참석해 부천시 주요 현안을 설명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차담회에서 조 시장은 경기콘텐츠진흥원 협약 구조 개선과 부천아트벙커B39 외부환경 정비를 위한 특별조정교부금 지원을 건의했다. 또한, 만화‧웹툰 박물관 리뉴얼에 대한 도비 지원과 공동주택 보조금 도비 보조율 상향의 필요성도 함께 전달했다. 조 시장과 김 지사는 이후 ‘달달한 투어버스’를 타고 부천대장지구로 이동해, 웹툰융합센터와 부천대장 R&D클러스터 조성 현장을 함께 점검했다. ‘부천대장 R&D클러스터 비전 파트너십 간담회’에서는 대장지구에 입주 예정인 기업과 관계 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수도권 서부 첨단산업 중심지로의 도약을 위한 협력 방안과 미래 산업 육성 전략이 집중 논의됐다. 웹툰융합센터에서는 웹툰 산업 관계자와 전공 학생들을 만나, 콘텐츠 산업의 미래와 지역 청년 일자리 연계 방안, 인재 양성 필요성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