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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롯데 그룹 ‘불공정 행위 1위’ 대기업 집단 불명예

[데일리연합 윤준식기자] 최근 10년간 5대 대기업 집단 가운데 공정거래위원회의 법 위반 지적을 가장 많이 받은 곳은 롯데그룹인 것으로 조사됐다.

공정위가 국회 정무위원회 신학용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2005년부터 최근까지 롯데는 관련법률 위반으로 모두 1백 47건의 고발과 과징금 등의 처분을 받은 것으로 파악됐다.

또 SK와 삼성·LG가 그 뒤를 이은 것으로 조사됐다.

과징금 액수로는 삼성이 6천8백억 원으로 가장 많았으며, 형사처벌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고발한 사례도 삼성이 14건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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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의회, 2025년 을지연습 참관보고회 격려 방문

데일리연합 (SNSJTV) 장우혁 기자 | 광진구의회가 20일 광진구청 종합상황실을 방문하여 2025년 을지연습 훈련 상황을 보고받고 근무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전은혜 의장과 함께 참석한 고양석 부의장, 이동길 의회운영위원장, 김미영 기획행정위원장, 장길천 의원, 김강산 의원은 2025년 을지연습 상황 등을 참관하고 준비태세와 훈련상황을 보고 받았다. 또한 폭염과 폭우가 지속되는 날씨에도 을지연습에 임하고 있는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격려물품을 전했다. 전은혜 의장은 “을지연습은 예상치 못한 위기 속에서 구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중요한 과정이며, 각자의 자리에서 맡은 바 임무를 충실히 수행해 주시는 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광진구의회도 구민 안전을 위한 제도적 뒷받침으로 어떠한 위기에도 흔들리지 않는 광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25년 을지연습은 오는 21일까지 총 4일간 진행되며, 전시대비 계획의 실효성을 검증하고 전시임무 수행 절차를 점검하는 등 국가비상대비태세 확립을 목표로 민·관·군 합동으로 실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