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남성현기자] 여객기 안에 세균이 가장 많은 곳은 좌석 등받이 뒷면에 부착된 식사판이라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인터넷 웹사이트 ‘트래블 매스’ 연구팀이 여객기 4대와 공항시설 5곳의 가검물을 분석한 결과, 이 같은 결과가 나왔다고 영국 데일리메일 인터넷판이 전했다.
식사판은 박테리아 ‘집락형성’ 단위가 2.54㎠당 2천155로 화장실 내 버튼의 264단위보다 많은 것으로 조사됐고, 공항 내에서는 분수형 식수대 버튼이 1천24단위로 세균이 가장 많았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