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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한·중·일 3국 정상회담, 10월 31일 또는 11월 1일”



[데일리연합 윤병주기자] 이르면 다음 달 말 한국에서 열릴 한·중·일 3국 정상회담 때 박근혜 대통령과 아베 신조 총리의 첫 정상회담을 열기로 한일 두 나라가 방침을 굳혔다고 마이니치신문이 보도했다.

신문은 한·중·일 정상회담의 올해 주최국인 한국이 10월 31일이나 11월 1일에 3국 정상회담을 개최하는 방안을 중국과 일본 측에 알아보고 있다며 이같이 전했다.

3국 회담을 계기로 한일 정상회담이 성사된다면 2012년 5월 이명박 전 대통령과 노다 요시히코 전 총리가 만난 데 이어 약 3년 반 만에 한일 정상회담이 이뤄지게 된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사진출처:mbc뉴스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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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국가의 존재 이유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 지키는 일"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5일 "지금부터는 국민들이 국가의 또는 관련 공무원들의 무관심, 부주의 때문에 목숨을 잃거나 특히 집단 참사를 겪는 일이 절대 생기지 않도록 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안전치안점검회의에서 "이번 장마가 시작되기 전에 수재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점검해 보기 위해 이런 자리를 급하게 마련했다"며 이 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특히 "국가의 존재 이유 중에 가장 큰 게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일"이라며 "우리가 하는 모든 국정이든 지방행정이든 사실 제일 먼저 챙겨야 될 것이 국민의 안전"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안타깝게도 대형 참사가 발생하기도 하고, 또 소소한 수재나 재난 재해, 또는 치안에 의한 범죄 피해들이 일상적으로 많이 발생한다"면서 "피할 수 없는 것들도 상당히 있겠지만 그중에는 우리가 조금 신경 쓰면 피할 수 있었던 재난 재해 사고들도 꽤 많다"고 지적했다. 이 대통령은 성남시장 시절 재난 재해 업무 경험을 들어 "똑같은 지점에 똑같은 유형의 사고가 계속 발생해서 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