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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한·중·일 3국 정상회담, 10월 31일 또는 11월 1일”



[데일리연합 윤병주기자] 이르면 다음 달 말 한국에서 열릴 한·중·일 3국 정상회담 때 박근혜 대통령과 아베 신조 총리의 첫 정상회담을 열기로 한일 두 나라가 방침을 굳혔다고 마이니치신문이 보도했다.

신문은 한·중·일 정상회담의 올해 주최국인 한국이 10월 31일이나 11월 1일에 3국 정상회담을 개최하는 방안을 중국과 일본 측에 알아보고 있다며 이같이 전했다.

3국 회담을 계기로 한일 정상회담이 성사된다면 2012년 5월 이명박 전 대통령과 노다 요시히코 전 총리가 만난 데 이어 약 3년 반 만에 한일 정상회담이 이뤄지게 된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사진출처:mbc뉴스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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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2025년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 성료

데일리연합 (SNSJTV) 박해리 기자 | 서울 동대문구는 지난 5~6일 이틀간 구청 대강당과 아트갤러리 일대에서 ‘2025년 동대문구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5일 양성평등주간 기념식을 거행했다. 축하공연(구립여성합창단, 동대문아버지합창단, 점핑 엔젤스)과 양성평등 유공자 표창을 통해 양성평등 실현에 기여한 구민들을 격려했다. 이어 방송인 박경림의 토크콘서트가 열렸다. 일과 가정의 균형을 지키며 자신의 분야에서 열정을 다하고 있는 본인의 경험과 구민들이 직접 보낸 사연을 함께 나누며 공감과 울림을 전했다. 6일 구립소년·소녀합창단의 축하공연과 어린이 창작 뮤지컬 “나도 할 수 있어! 으랏차차” 공연이 무대에 올랐다. 아이들과 가족 단위 관객들에게 서로의 다름을 존중하고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와 함께 양일간 디디미 무드등 만들기, 디폼블럭 만들기, 색칠로 배우는 양성평등, 정리수납 등 체험부스가 운영됐다. 특히 6일에는 구청 1층 로비에 서울형 키즈카페 체험 공간이 마련되어 아이들과 가족이 함께하는 다채로운 활동이 진행됐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