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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문화재청 ‘영릉에서 세종대왕을 만나다’ 개최

 

[데일리연합 박혁진기자] 문화재청 세종대왕유적관리소는 세종대왕의 창조정신과 애민정신을 배우고, 자라나는 청소년들의 올바른 역사인식 함양을 위한 인문학 강좌 ‘영릉(英陵)에서 세종대왕을 만나다’를 오는 5일부터 10월 3일까지 매주 토요일(추석 연휴인 9.26. 제외) 오후 2시 영릉(英陵, 세종대왕릉) 재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강좌는 우리 역사상 가장 위대한 성군으로 추앙받는 세종대왕의 생애를 비롯하여 한글 창제 등 위대한 업적의 밑바탕이 된 창조정신과 애민정신을 인문학적 관점으로 돌아보는 시간으로 꾸며진다. 또한, 세종대왕이 잠들어 있는 영릉(英陵)의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의 가치와 특징 등도 함께 살펴볼 예정이다.

총 4회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강좌는, 전주이씨대동종약원 문화위원이자 역사인문학자인 이상주 작가의 ▲ 세종대왕의 자녀교육법(9.5.) ▲ 세종대왕의 독서경영법(10.3.)을 비롯하여 여주문화원 조성문 사무국장의 ▲ 세종대왕의 애민정신(9.12.), 조선왕릉 전문가인 이창환 상지영서대학교 교수의 ▲ 세종대왕과 영릉(9.19.) 등으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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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간절곶 식물원 ‘윤곽’… 2030년 완공 목표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울산 울주군이 지역 대표 관광명소인 간절곶 일대에 추진 중인 ‘(가칭)울주군 간절곶 식물원’이 2030년 완공을 목표로 사업에 속도를 낸다. 울주군은 16일 군청 프레스센터에서 이순걸 울주군수와 윤덕중 부군수 및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간절곶 식물원 건립사업에 대한 언론브리핑을 열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가칭)울주군 간절곶 식물원’은 기존의 전통적 온실에 디지털 온실을 결합한 ‘국내 유일의 미래형 산림문화 복지시설’로 조성된다. 2030년까지 총사업비 868억원을 들여 울주군 서생면 대송리 31번지 일원 간절곶공원 내 5만3천㎡ 부지에 건립할 예정이다. 건축연면적은 1만1천700㎡에 최고높이는 38m 규모로 건립되며, 지하 1층에 미디어터널, 지상 1층에는 온실주제관과 앵무새·곤충 체험관, 에프엔비 라운지, 기념품샵 등이 들어선다. 간절곶 식물원은 ‘국내에서 즐기는 식물 세계여행’을 주제로 5대양 6대주의 다양한 테마 식물을 보고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된다. 전 세계 여섯 개 대륙의 특색있는 식물을 소재로 한 전통적 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