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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철새 통해 AI 국내 유입, 사람·차량 등으로 전파

 

[데일리연합 윤병주기자] 작년과 올해 국내에서 발생한 AI는 철새에 의해 유입돼 사람과 차량 등을 통해 확산 됐다는 분석이 나왔다.

농림축산검역본부는 “작년 1월, 철새를 통해 AI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며 “이후 AI가 계속된 것은 남아있던 바이러스가 사람과 차량에 의해 퍼졌다”고 설명했다.

이어 “또한 월동을 위해 국내로 들어온 철새의 영향이 컸기 때문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아울러 “올해 6월 10일 이후 지금까지 AI는 발생하지 않고 있다”며 “AI를 막기 위해 방역조치를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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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국가의 존재 이유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 지키는 일"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5일 "지금부터는 국민들이 국가의 또는 관련 공무원들의 무관심, 부주의 때문에 목숨을 잃거나 특히 집단 참사를 겪는 일이 절대 생기지 않도록 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안전치안점검회의에서 "이번 장마가 시작되기 전에 수재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점검해 보기 위해 이런 자리를 급하게 마련했다"며 이 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특히 "국가의 존재 이유 중에 가장 큰 게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일"이라며 "우리가 하는 모든 국정이든 지방행정이든 사실 제일 먼저 챙겨야 될 것이 국민의 안전"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안타깝게도 대형 참사가 발생하기도 하고, 또 소소한 수재나 재난 재해, 또는 치안에 의한 범죄 피해들이 일상적으로 많이 발생한다"면서 "피할 수 없는 것들도 상당히 있겠지만 그중에는 우리가 조금 신경 쓰면 피할 수 있었던 재난 재해 사고들도 꽤 많다"고 지적했다. 이 대통령은 성남시장 시절 재난 재해 업무 경험을 들어 "똑같은 지점에 똑같은 유형의 사고가 계속 발생해서 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