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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메르스 여파’ 7월 여행수지 적자, 7년 만에 최대

[데일리연합 윤병주기자] 메르스 여파로 외국인 관광객이 크게 줄면서, 지난 7월 여행수지 적자 규모가 7년 만에 최대를 기록했습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7월 여행수지 적자는 14억 5천만 달러로, 16억 5천만 달러의 적자를 냈던 2008년 7월 이후 적자 규모가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

여행수지 적자는 지난 5월 4억 1천만 달러수준이었지만, 메르스 사태가 심화된 6월 이후 급격히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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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2025년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 성료

데일리연합 (SNSJTV) 박해리 기자 | 서울 동대문구는 지난 5~6일 이틀간 구청 대강당과 아트갤러리 일대에서 ‘2025년 동대문구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5일 양성평등주간 기념식을 거행했다. 축하공연(구립여성합창단, 동대문아버지합창단, 점핑 엔젤스)과 양성평등 유공자 표창을 통해 양성평등 실현에 기여한 구민들을 격려했다. 이어 방송인 박경림의 토크콘서트가 열렸다. 일과 가정의 균형을 지키며 자신의 분야에서 열정을 다하고 있는 본인의 경험과 구민들이 직접 보낸 사연을 함께 나누며 공감과 울림을 전했다. 6일 구립소년·소녀합창단의 축하공연과 어린이 창작 뮤지컬 “나도 할 수 있어! 으랏차차” 공연이 무대에 올랐다. 아이들과 가족 단위 관객들에게 서로의 다름을 존중하고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와 함께 양일간 디디미 무드등 만들기, 디폼블럭 만들기, 색칠로 배우는 양성평등, 정리수납 등 체험부스가 운영됐다. 특히 6일에는 구청 1층 로비에 서울형 키즈카페 체험 공간이 마련되어 아이들과 가족이 함께하는 다채로운 활동이 진행됐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