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류아연기자]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추석 연휴기간 투입하는 국내선 임시 항공편 예약접수를 각각 오는 2일과 8일부터 시작한다.
대한항공은 추석 연휴에 김포~제주, 부산~제주, 김포~부산 3개 노선에 23편의 임시편을 운항하기로 하고, 오는 2일 오후 2시부터 홈페이지와 콜센터 등을 통해 예약을 받기로 했다.
또한 아시아나항공은 김포∼제주, 인천∼제주, 김포∼광주 등 3개 노선에 26편을 투입하며 오는 8일 오후 2시부터 예약을 접수할 예정이다.
대한항공은 1인당 최대 9석, 아시아나는 최대 4석까지 예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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